J_카타리나 마음조각 34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다...

너희가 밭에서 난 곡식을 거두어들일 때에는, 밭 구석구석까지 다 거두어들이지 말고, 또 거두어들인 다음에, 떨어진 이삭을 줍지 말아라. 그 이삭은 가난한 사람들과 나그네 신세인 외국 사람들이 줍게 남겨 두어야 한다.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새번역 레위기 23 : 22)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개역개정 레위기 23 : 22) 너희 땅의 수확을 거두어들일 때, 밭 구석까지 모조리 거두어들여서는 안 된다. 거두고 남은 이삭을 주워서도 안 된다. 그것들을 가난한 이와 이방인을 위하여 남겨 두어야 한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가톨릭 레위기 23 : 22)

안구건조증으로 인하여...

안구건조증으로 인하여 눈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다. 눈이 침침하고 눈에 이물감이 낀 듯하며 눈이 따가워 눈 뜨기 조차 힘들 때도 있어 핸폰도 컴도, 책도 멀리하고 있다. 안구건조증 원인은 노화, 동반 질환, 만성 결막염 갑상선 질환, 여성호르몬 감소, 약물복용 환경요인등으로 발생한다고 하는데 나는 이 모든 원인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내일은 또 안과에 다녀와야겠다.

무례하고 교만한 자를 이름하여 망령된 자라 하나니...

하나님을 경외함에서 비롯된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도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는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하기에 드리는 기도일까?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께 자비와 은총을 구하는 것이다. 그런데 내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나님께 명령한다. 성경은 이런 자를 망령된 자라 한다. 이런 기도가 이루어지겠는가?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한복음 4 : 23)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새겨 들을 일이다. " 하늘에 계신 우리 아..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개역성경 누가복음 2 :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가톨릭 루카복음 2 : 14)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일까? 마태복음 5장~7장의 말씀이 답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