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복음 35~40)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가난한 자가 없을 수는 없다는 것을 아시기에 성경 곳곳에 가난한 사람과 고아와 과부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성경은 이르기를 가난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베푸는 것은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뜻입니다. 나의 노가 맹렬하므로 내가 칼로 너희를 죽이리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