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경말씀

고린도전서 6장 12절~20절 너희 몸으로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십시오.

J_카타리나 2023. 2. 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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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개역개정 고린도전서 6 : 12~20절)

 

 

“나에게는 모든 것이 허용된다.”

하지만, 모든 것이 유익하지는 않습니다.

“나에게는 모든 것이 허용됩니다.”

그러나 나는 아무것도 나를 좌우하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이것도 저것도 다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몸은 불륜이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있습니다.

그리고 몸을 위해 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 주님을 다시 일으키셨으니,

우리도 당신의 힘으로 다시 일으키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것을 모릅니까?

그런데 그리스도의 지체를 떼어다가 탕녀의 지체로 만들 수 있겠습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아니면, 탕녀와 결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이 된다는 것을 모릅니까?

“둘이 한 몸이 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결합하는 이는 그분과 한 영이 됩니다.

불륜을 멀리하십시오.

사람이 짓는 다른 모든 죄는 몸 밖에서 이루어지지만,

불륜을 저지르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이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의 성전임을 모릅니까?

그 성령을 여러분이 하느님에게서 받았고,

또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님을 모릅니까?

하느님께서 값을 치르고 여러분을 속량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몸으로 하느님을 영광스럽게 하십시오.

(가톨릭 코린토신자들에게 보낸 첫째서간 6 :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