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미친년"
이 말은 제가 지난 주 목요일 기독교를 안티하는 분에게 들은 욕입니다..
처음 듣는 욕도 아닌데 미친년이라는 댓글을 읽는 순간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달아올랐지요
울보인 제 눈엔 이내 눈물이 흘렀습니다.
" 죽으면 살리라" 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댓글을 달고자 합니다. 제 자아로 쓰게 하지 마옵시고
성령의 마음으로 쓰게 하옵소서...주여, 죽여주옵소서..제가 살으오리라."
주기도문을 드리고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컴을 마쳤는데 마음이 점점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두근거리던 마음과 달아오른 얼굴은 영 가시지를 않았습니다.
주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주님, 마음이 아픕니다. 왜 아픈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님이 받으신 능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분내지 않게 하소서. 미워하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이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게 하소서.."
한참을 그렇게 기도하던 나의 기도는
"주님 이 마음은 거짓입니다. 이런 위선적인 사랑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위선적인 기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의 마음은 찢어질 듯 아픕니다.
저의 마음은 화로 가득합니다. 저의 마음은 미움으로 가득합니다.
그러면서 주님께 사랑하게 해 달랍니다.
이런 가식적이고 위선적인 사랑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그 사람의 이중적인 모습에 화가 납니다.
주님도 아시다시피 예향에서는 제게 욕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00에 와서는 닉을 바꿔 저를 쫓아다니며 욕을 하더니
오늘은 자신을 드러내놓고 욕을 합니다.
저는 그것이 너무 싫습니다. 이중적인 그 모습에 너무 화가 납니다.
그리고 그 곳 운영자들이 밉습니다.
운영 규칙에 욕설은 삭제한다 해놓구 000님도 000님도 000님도
제게 미친년이라고 욕을 한 글을 삭제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그들도 저를 미친년이라고 생각하던지 아니면 제가
미친년이라고 욕먹는 것이 좋아서 그대로 놔두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화가납니다.
아버지는 그들을 어떻게 보실지 모르지만 저의 눈엔 그들 마음 속에
예수님도 성령님도 안계십니다. 그래서 더 화가납니다.
00님도 밉습니다. 나를 위해 한마디쯤 해줄만도 한데
아무말도 안합니다. 그는 나를 미쳤다고 생각안하겠지만 제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때문에 나를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밉습니다.
그래서 밉고 마음이 아픕니다.
하나님도 아시겠지만 이것이 제 속내입니다...이게 제 마음입니다...
이런 사랑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위선적인 사랑 하고 싶지 않습니다."
꺼억 꺼억 한참을 그렇게 투정하며 울었습니다.
더 큰 아픔이 밀려왔습니다. 저의 잘못이 떠올랐습니다.
예수님처럼 살고 예수님처럼 사랑하겠노라고 약속해놓고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는 저의 삶과
내 행복을 위해 주님과의 약속을 저버리고도 아버지가 다 용서해주실
거라고 하며 용서를 빌지 않은 것들이 떠올랐습니다.
아픈 가슴을 부여잡고 주님께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리고는 저와 그들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과 성령으로 채워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가지를 통하여 제게 많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저께 카페에 가보니 저를 위한 악의없는 00님의 댓글이...
카페지기님은 규정에 따라 욕설이 들어간 꼬리말을 삭제한다는
댓글과 함께 욕설을 삭제하였더군요..
하나님은 참으로 놀라우신 분이십니다...
제가 미친년이 됨으로 인하여 누군가의 분이 풀린다면
저는 기꺼이 미친년이 되겠습니다.
제가 미친년이 됨으로 인하여 누군가에게 유익을 끼친다면
저는 기꺼이 미친년이 되겠습니다.
제가 미친년이 됨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된다면
저는 기꺼이 미친년이 되겠습니다.
빛이 비쳤습니다. 어둠이 물러갔습니다.
사랑이 왔습니다. 미움이 사라졌습니다.
기쁨이 찾아왔습니다. 슬픔이 밀려갔습니다.
사랑은 원망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분내지 않습니다.
사랑은 바라지 않습니다.
사랑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서운해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사랑은 그리아니할찌라도 사랑합니다.
사랑은 사랑함으로써 받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게됩니다.
울님들에게 하나님께 드렸던 저의 부끄러운 배부른 투정을 고백함은
저와 기독교인들이 위선적이고 가식적인 사랑이 아닌
예수님처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기를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삶에 지치고 좌절하여 절망하고 있는 분들에게
하나님을 앙망함으로써 새힘을 얻게 되기를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공의와 긍휼과 용서와 사랑의 하나님을 전합니다.
울님들 평강하소서!!!!^^*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40:31)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이 말은 제가 지난 주 목요일 기독교를 안티하는 분에게 들은 욕입니다..
처음 듣는 욕도 아닌데 미친년이라는 댓글을 읽는 순간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달아올랐지요
울보인 제 눈엔 이내 눈물이 흘렀습니다.
" 죽으면 살리라" 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댓글을 달고자 합니다. 제 자아로 쓰게 하지 마옵시고
성령의 마음으로 쓰게 하옵소서...주여, 죽여주옵소서..제가 살으오리라."
주기도문을 드리고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컴을 마쳤는데 마음이 점점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두근거리던 마음과 달아오른 얼굴은 영 가시지를 않았습니다.
주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주님, 마음이 아픕니다. 왜 아픈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님이 받으신 능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분내지 않게 하소서. 미워하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이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게 하소서.."
한참을 그렇게 기도하던 나의 기도는
"주님 이 마음은 거짓입니다. 이런 위선적인 사랑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위선적인 기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의 마음은 찢어질 듯 아픕니다.
저의 마음은 화로 가득합니다. 저의 마음은 미움으로 가득합니다.
그러면서 주님께 사랑하게 해 달랍니다.
이런 가식적이고 위선적인 사랑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그 사람의 이중적인 모습에 화가 납니다.
주님도 아시다시피 예향에서는 제게 욕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00에 와서는 닉을 바꿔 저를 쫓아다니며 욕을 하더니
오늘은 자신을 드러내놓고 욕을 합니다.
저는 그것이 너무 싫습니다. 이중적인 그 모습에 너무 화가 납니다.
그리고 그 곳 운영자들이 밉습니다.
운영 규칙에 욕설은 삭제한다 해놓구 000님도 000님도 000님도
제게 미친년이라고 욕을 한 글을 삭제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그들도 저를 미친년이라고 생각하던지 아니면 제가
미친년이라고 욕먹는 것이 좋아서 그대로 놔두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화가납니다.
아버지는 그들을 어떻게 보실지 모르지만 저의 눈엔 그들 마음 속에
예수님도 성령님도 안계십니다. 그래서 더 화가납니다.
00님도 밉습니다. 나를 위해 한마디쯤 해줄만도 한데
아무말도 안합니다. 그는 나를 미쳤다고 생각안하겠지만 제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때문에 나를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밉습니다.
그래서 밉고 마음이 아픕니다.
하나님도 아시겠지만 이것이 제 속내입니다...이게 제 마음입니다...
이런 사랑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위선적인 사랑 하고 싶지 않습니다."
꺼억 꺼억 한참을 그렇게 투정하며 울었습니다.
더 큰 아픔이 밀려왔습니다. 저의 잘못이 떠올랐습니다.
예수님처럼 살고 예수님처럼 사랑하겠노라고 약속해놓고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는 저의 삶과
내 행복을 위해 주님과의 약속을 저버리고도 아버지가 다 용서해주실
거라고 하며 용서를 빌지 않은 것들이 떠올랐습니다.
아픈 가슴을 부여잡고 주님께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리고는 저와 그들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과 성령으로 채워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가지를 통하여 제게 많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저께 카페에 가보니 저를 위한 악의없는 00님의 댓글이...
카페지기님은 규정에 따라 욕설이 들어간 꼬리말을 삭제한다는
댓글과 함께 욕설을 삭제하였더군요..
하나님은 참으로 놀라우신 분이십니다...
제가 미친년이 됨으로 인하여 누군가의 분이 풀린다면
저는 기꺼이 미친년이 되겠습니다.
제가 미친년이 됨으로 인하여 누군가에게 유익을 끼친다면
저는 기꺼이 미친년이 되겠습니다.
제가 미친년이 됨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된다면
저는 기꺼이 미친년이 되겠습니다.
빛이 비쳤습니다. 어둠이 물러갔습니다.
사랑이 왔습니다. 미움이 사라졌습니다.
기쁨이 찾아왔습니다. 슬픔이 밀려갔습니다.
사랑은 원망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분내지 않습니다.
사랑은 바라지 않습니다.
사랑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서운해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사랑은 그리아니할찌라도 사랑합니다.
사랑은 사랑함으로써 받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게됩니다.
울님들에게 하나님께 드렸던 저의 부끄러운 배부른 투정을 고백함은
저와 기독교인들이 위선적이고 가식적인 사랑이 아닌
예수님처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기를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삶에 지치고 좌절하여 절망하고 있는 분들에게
하나님을 앙망함으로써 새힘을 얻게 되기를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공의와 긍휼과 용서와 사랑의 하나님을 전합니다.
울님들 평강하소서!!!!^^*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40:31)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J_카타리나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기독교인에게 전하고 권하는 글 1탄 ^^* ♡ (0) | 2005.07.28 |
---|---|
★☆ 카타리나의 우매함을 통하여.... ☆★ (0) | 2005.07.28 |
카타리나는... (0) | 2005.07.28 |
Re:♡★ 사람을 사랑한 선한 사람 가룟 유다 ★♡ (0) | 2005.07.28 |
♡★ 사람을 사랑한 선한 사람 가룟 유다 ★♡ (0) | 2005.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