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_카타리나 이모저모

♡ 기독교인에게 전하고 권하는 글 1탄 ^^* ♡

J_카타리나 2005. 7. 2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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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카타리나가 
카타리나의 하나님께 대한 충성심과 기독교인 형제분들을 향한 사랑으로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권하고자 합니다...^^*


우선 오늘의 전함이 님들에게 강요도 설득하고자함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받고 받지 않는 건 전적으로 님들에게 달려있으며
저는 다만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님들이 가시는 길에 도움이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며칠 동안 욥기를 읽고 전에 깨달았던 바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면서
하나님께서 욥의 세 친구에 대해 정당하지 못하다고 꾸짖으셨던 이유에
대해 다시 한 번 묵상하다가 님들도 함께 읽고 묵상하였으면 하는 바람이 생겨
전하고 권하는 것이오니 이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욥기는 제가 즐겨읽는 성경 말씀이온데
제가 욥기서를 좋아함은 욥기서를 통하여
저의 교만함과 믿음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볼 수 있고
하나님의 강력한 전능성과 주권성이 나타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님들도 아시다시피 인간이 인간을 정죄함이 부당하다는 것을
성경 말씀을 통해 여러번 말씀하셨습니다.


잘못을 지적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함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잘못에 대하여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죄하고 저주하는 일은
인간이 해서는 아니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서 의인은 한 사람도 없기때문입니다.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신 기독교인에게는
욥의 친구 "엘리바스"와 "빌닷"과 "소발"과 "엘리후"가 한 말을 전하며


자유주의, 진보주의, 개혁주의 성향을 가지신 기독교인에게는
"엘리후가 한 말"과 "요한복음"과 "요한1서"를 전합니다.


말씀을 읽기에 앞서 하나님께 듣고 깨달을 수 있는
은혜를 간절히 간구하시기를 권합니다.


님들에게는 말씀의 씨가 뿌리워졌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이 말씀의 씨를 자라나게 하기위해서는 거듭나야 하는데
이 거듭남은 성경이 말하기를 물과 성령으로 날 수 있다 하였습니다.


이 물에 대하여는 요한복음 4장에서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자와의
대화를 읽어보시게 되면 알 수 있게 되실 것입니다.


거듭남에 대해서는 전체메일을 통해서 6번에 걸쳐 전해드렸습니다.
물론 보내드린 글이 100%로 맞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혹여라도 읽어보지 않으신 분이 계시오면 카페 전체 메일방에 올려져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꼭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씨가 자라기 위해서는 물이 꼭 필요합니다.
그 물이 무엇인지 모르면 우리 안에 뿌려진 씨가 물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그 물(생명수)을 님들 모두 찾으시게 되어 말씀의 씨가 튼튼한 나무로 자라
좋은 열매 맺게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하나님을 알 수 없는 이치와 같은 것이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라." (요한 17:3)


저 역시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에 대하여 온전히 아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하나님에 대하여 온전히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들도 아시다시피 우리 기독교인들은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을 얻게 된 사람들이며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를 지닌 사람들이지
온전히 '의'를 이룬 것도 부활에 이른 사람들도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믿음의 완성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다만 예수님 안에서 푯대를 바라보며 달음질 치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서로 보듬어주고 감싸주며
사랑함으로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을 완성해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과 믿지 않은 사람들을 향해서는
정죄하거나 저주해서는 아니된다고 생각합니다.


믿지 않는 분들과 기독교를 안티하는 분들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기독교와
교인들의 잘못에 대하여 말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 기독교인들이 해야 할 일은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회개해야 할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늘 전하는 성경 말씀이 님들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생명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공의와 긍휼과 용서와 사랑의 하나님을 전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평강하소서!!!^^*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립보2:5~11)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마가12:30~31)


    천상의비밀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