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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토크] "젖비린내"부터 "싸가지 없는 X" 까지..이준석으로 주목받는 '싸가지론' 50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정치권에서 가장 큰 화제를 뿌리는 인물로 자리잡은 가운데, 이른바 ‘싸가지론’도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37세인 이 전 대표가 ‘싸가지가 없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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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핵관 측 공세에 ‘싸가지론’으로 역공
이 전 대표가 과거 정치인들과 다른 점은, ‘싸가지론’을 이용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의 공세에 반격한다는 것이다.
이 전 대표는 6·1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후 우크라이나로 떠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등과 만나고 복구 협력을 논의한 후 귀국했다. 당시 정진석(62) 의원이 이 전 대표의 우크라이나 방문이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또 서로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공격했다.
이 과정에서 이 전 대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릴 수밖에 없다’는 어록을 인용해 정 의원을 비판했고, “정치 선배의 우려를 개소리로 치부하는 만용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이냐”고 했다. 그러자 이 전 대표는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전 페이스북에 “흔들고 가만히 있으면 더 흔들고, 흔들고 반응하면 싸가지 없다 그러고. 자신들이 대표 때리면 훈수고, 대표가 반박하면 내부총질이고”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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