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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께 오랜만에 카타리나 인사드립니다.
모두 평안하신지요?
저는 주님의 은혜 가운데 기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보내드리는 전체 메일 내용은
어느 님께서 제게 '깨어 있음'과 절대(온전한) 자유'에 관해 질문하신 것을
답변 드린 것이온데 울님들도 이 기회에 '깨어 있는 것'과 '절대(온전한) 자유'에
대하여 묵상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보내드리오니
울님들도 좋은 묵상의 시간을 가져 보소서!!! ^^*
....................................................
ㅇㅇㅇ님, 안뇽하시와요~
잘 지내셨죵?^^*
저두 잘 지내고 있어용~
지는 요즘 알바를 나가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지가 사용하는 컴이 있긴 하지만 눈치가 보여서스리
알바하는 날은 카페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습지요.^^;;
주 3일 정도 쉬는디
오늘은 그 쉬는 날 중에 하루입네다..쿠쿠쿠^^*
근디 ㅇㅇㅇ님은 어찌 무식한 지한테 이런 어려운 질문을 다하신다요??
그래서 소인 어찌할 바를 모르겠나이다..히~~^-----^
소인은 이런 질문에 답을 드리기에는 사실 너무 부족한 자이며
죽었다 깨어나도 예수님처럼 될 수 없는 사람임을 잘 알지유..
그러므로 지는 답변 드리기조차 자격이 없는 사람일지도 몰라유..
하지만 ㅇㅇㅇ님이 인사까정 하시면서 질문하셨는디
모른척하구 지나가자니 거시기 하기두하구 예의도 아니다 싶어
진리로 가는 길에 있어서 아직두 걸음마 수준도 못미쳐있는 카타리나가
아는 것두 없구 답변 드리기조차 민망한 가운데
카타리나가 지나름대로 쬐금 깨달아 알고 있는대로 답변드리고자 하오니
부족하여도 어여삐 여겨 주시옵고 다음부터는 이 소인에게 이런 어려운 질문은
하지 마시옵기를 간청드리옵나이다. 히~~^-----^
그럼 깨어있음에 관하여 부족한대로 카타리나가 깨달은 바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ㅇㅇㅇ님의 첫째 질문 : 깨어있다는 게 뭐유~
카타리나는
깨어있다는 것은
인간의 육과 혼(정신)과 영을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세상 만물을 향해
귀 기울이고(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오며
깨어있는 자란
육과 혼(정신)과 영을
열고(깨어) 있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음성과 세상 만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옵니다.
즉
육과 혼(정신)과 영을
하나님(하늘)을 향해,
땅을 향해
자연을 향해
자신을 향해
이웃을 향해
귀 기울이고(열고) 있는 것은 깨어있는 것이며
이렇게 깨어있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음성과 세상 만물의 소리를 듣을 수 있는 사람을 일컬어
'깨어있는 자'라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옛 성현들을 보면
그들이 하늘을 향해
자연을 향해
자신을 향해
이웃을 향해 열려있음(깨어있음)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세상 만물과 대화함을 볼 수 있는데
이렇게 열려있는 자는
깨어있음으로 인하여
모든 만물의 소리들을 듣고
세상 모든 만물과 대화를 나누며 그 나눔을 통해
세상 모든 만물과 충돌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도 누리고 남의 자유도 존중하여
남의 자유에 화(和)를 이루어 주는 태도를 갖게 되는 것이라 사료되옵니다.
이렇게 깨어있는 사람들 중에는
육과 혼(정신)과 영이 다 열려있는(귀귀울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육과 혼(정신)만이 열려있는 사람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특별히 듣는 귀가
하나만 발달되어 있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곤 하는데
하나님을 향해 열려있는 자(귀기울이고 있는 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땅을 향해 열려있는 자(귀기울이고 있는 자)는
땅의 소리를
자연을 향해 열려있는 자(귀기울이고 있는 자)는
자연의 소리를
자신을 향해 열려있는 자(귀기울이고 있는 자)는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이웃을 향해 열려있는 자(귀기울이고 있는 자)는
이웃의 소리를 더 잘 듣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구 생각하지요..
그러므로 저는
육과 혼(정신)과 영을
하나님과 세상 모든 만물에 귀기울이어
하나님의 음성과 모든 만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야 온전한 자유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온전한 자유함을 누리기 위해서는 진리를 알아야하는데
카타리나가 생각하는 진리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감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처럼 온전히 자신을
하나님께 의탁하여 주님이 가르쳐주신 뜻을 쫓아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성숙한 인간으로서 그리스도의 완전성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카타리나가 생각하는 주님의 뜻은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고
믿음으로써 영생을 얻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하나)되게 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심이온데
이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나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나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의 선한(사랑) 행위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나의 선한(사랑) 행위로 남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카타리나가 생각하는 사랑(선)은
내 유익과 상관없이
내가 가진 것들(물질, 지식, 마음, 시간,등등)을 남의 유익을 위하여
조건없이 나누고 베푸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잔치를 배설하더라도
갚음을 할 수 없는 가난한자들이나 병든자들 이러한 사람들에게 하라
하신 것일 것이며 원수를 사랑하고 자신을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고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라하신 것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에베소서5:14)
"우리의 하느님이시며 주님이신 예수를 앎으로써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가득하기를 빕니다.그분의 신령한 권능은 생명과 경건함에 이르게 하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었으니 곧 자신의 영광과 능력으로 우리를
부르신 그분 자신을 알게 함으로써 모든 것을 주었습니다.
이 영광과 능력으로 가장 값지고 위대한 약속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욕정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빚어진 부패를 멀리한 다음
이 약속된 것들을 통해서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바로 이 때문에 여러분은 열성을 다하여 여러분의 믿음으로 미덕을 보여 주시오.
미덕으로 인식을,인식으로 자제를, 자제로 인내를, 인내로 경건을, 경건으로
형제애를, 형제애로 사랑을 보여 주시오." (새공동번역 베드로후서 1:2~7)
ㅇㅇㅇ님의 두번째 질문: 절대자유의 상태는 어떤거유?
카타리나는
절대자유 상태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서
어떤 환경에서거나 조건에 관계없이 청점심을 갖고
평안함을 누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 하나님 안에서야 하냐며는 인간은 신(하나님)의 영역을 탈피할 수 없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온전히 깨어있는 자는 육과 혼(정신)과 영이 깨어있음으로 인하여
온전함으로 나아갈 수 있고 온전함에 이른 자는 온전한 자유함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세상적인 것들 때문에 흔들리거나
평안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누가 자신을 모함하였다해서
누가 자신을 욕보였다 하여서
누가 자신에게 해를 끼쳤다하여서
또한 남의 허물로 인하여
남의 잘못때문에 평정을 잃거나 분내거나
공론에 빠지거나 분쟁하거나 하지 않을 것이며
주께서 주신 기쁨과 평안함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듯 온전한 자유함을 얻은 자는
세상을 향해 담대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을 이기셨기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요한1서 5:5~7)
저는 이런 온전한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ㅇㅇㅇ님,
지금까지 님에게 드린 말씀은 단지 카타리나의 신앙을 바탕으로
주님께서 주신 카타리나의 깨달음임을 말씀드립니다.
따라서 저는 저의 깨달음들이 다른 사람에게 유익이 되기를 바라지만
저의 깨달음들을 다른 사람에게 주장하거나 강요하거나 설득할 마음이
없음을 전합니다..
긍께 쉽게 말씀드려서
딴지 걸지 마시라는 말쌈입니다..쿠쿠쿠 ^^*
그라구 지는 ㅇㅇㅇ님이 지보다 여러모로 훨 깨어있는 사람일꺼라구
생각할 때가 있시유..그러니께 참말로 다음부터는 지게 질문 같은 건 하지
하지 말아주셈..
카타리나는 그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진리로 가고자 하는 사람잉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공의와 긍휼과 용서와 사랑의 하나님을 전합니다.
늘 평안하소서!!!^^*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모두 평안하신지요?
저는 주님의 은혜 가운데 기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보내드리는 전체 메일 내용은
어느 님께서 제게 '깨어 있음'과 절대(온전한) 자유'에 관해 질문하신 것을
답변 드린 것이온데 울님들도 이 기회에 '깨어 있는 것'과 '절대(온전한) 자유'에
대하여 묵상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보내드리오니
울님들도 좋은 묵상의 시간을 가져 보소서!!! ^^*
....................................................
ㅇㅇㅇ님, 안뇽하시와요~
잘 지내셨죵?^^*
저두 잘 지내고 있어용~
지는 요즘 알바를 나가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지가 사용하는 컴이 있긴 하지만 눈치가 보여서스리
알바하는 날은 카페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습지요.^^;;
주 3일 정도 쉬는디
오늘은 그 쉬는 날 중에 하루입네다..쿠쿠쿠^^*
근디 ㅇㅇㅇ님은 어찌 무식한 지한테 이런 어려운 질문을 다하신다요??
그래서 소인 어찌할 바를 모르겠나이다..히~~^-----^
소인은 이런 질문에 답을 드리기에는 사실 너무 부족한 자이며
죽었다 깨어나도 예수님처럼 될 수 없는 사람임을 잘 알지유..
그러므로 지는 답변 드리기조차 자격이 없는 사람일지도 몰라유..
하지만 ㅇㅇㅇ님이 인사까정 하시면서 질문하셨는디
모른척하구 지나가자니 거시기 하기두하구 예의도 아니다 싶어
진리로 가는 길에 있어서 아직두 걸음마 수준도 못미쳐있는 카타리나가
아는 것두 없구 답변 드리기조차 민망한 가운데
카타리나가 지나름대로 쬐금 깨달아 알고 있는대로 답변드리고자 하오니
부족하여도 어여삐 여겨 주시옵고 다음부터는 이 소인에게 이런 어려운 질문은
하지 마시옵기를 간청드리옵나이다. 히~~^-----^
그럼 깨어있음에 관하여 부족한대로 카타리나가 깨달은 바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ㅇㅇㅇ님의 첫째 질문 : 깨어있다는 게 뭐유~
카타리나는
깨어있다는 것은
인간의 육과 혼(정신)과 영을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세상 만물을 향해
귀 기울이고(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오며
깨어있는 자란
육과 혼(정신)과 영을
열고(깨어) 있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음성과 세상 만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옵니다.
즉
육과 혼(정신)과 영을
하나님(하늘)을 향해,
땅을 향해
자연을 향해
자신을 향해
이웃을 향해
귀 기울이고(열고) 있는 것은 깨어있는 것이며
이렇게 깨어있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음성과 세상 만물의 소리를 듣을 수 있는 사람을 일컬어
'깨어있는 자'라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옛 성현들을 보면
그들이 하늘을 향해
자연을 향해
자신을 향해
이웃을 향해 열려있음(깨어있음)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세상 만물과 대화함을 볼 수 있는데
이렇게 열려있는 자는
깨어있음으로 인하여
모든 만물의 소리들을 듣고
세상 모든 만물과 대화를 나누며 그 나눔을 통해
세상 모든 만물과 충돌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도 누리고 남의 자유도 존중하여
남의 자유에 화(和)를 이루어 주는 태도를 갖게 되는 것이라 사료되옵니다.
이렇게 깨어있는 사람들 중에는
육과 혼(정신)과 영이 다 열려있는(귀귀울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육과 혼(정신)만이 열려있는 사람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특별히 듣는 귀가
하나만 발달되어 있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곤 하는데
하나님을 향해 열려있는 자(귀기울이고 있는 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땅을 향해 열려있는 자(귀기울이고 있는 자)는
땅의 소리를
자연을 향해 열려있는 자(귀기울이고 있는 자)는
자연의 소리를
자신을 향해 열려있는 자(귀기울이고 있는 자)는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이웃을 향해 열려있는 자(귀기울이고 있는 자)는
이웃의 소리를 더 잘 듣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구 생각하지요..
그러므로 저는
육과 혼(정신)과 영을
하나님과 세상 모든 만물에 귀기울이어
하나님의 음성과 모든 만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야 온전한 자유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온전한 자유함을 누리기 위해서는 진리를 알아야하는데
카타리나가 생각하는 진리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감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처럼 온전히 자신을
하나님께 의탁하여 주님이 가르쳐주신 뜻을 쫓아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성숙한 인간으로서 그리스도의 완전성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카타리나가 생각하는 주님의 뜻은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고
믿음으로써 영생을 얻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하나)되게 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심이온데
이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나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나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의 선한(사랑) 행위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나의 선한(사랑) 행위로 남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카타리나가 생각하는 사랑(선)은
내 유익과 상관없이
내가 가진 것들(물질, 지식, 마음, 시간,등등)을 남의 유익을 위하여
조건없이 나누고 베푸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잔치를 배설하더라도
갚음을 할 수 없는 가난한자들이나 병든자들 이러한 사람들에게 하라
하신 것일 것이며 원수를 사랑하고 자신을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고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라하신 것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에베소서5:14)
"우리의 하느님이시며 주님이신 예수를 앎으로써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가득하기를 빕니다.그분의 신령한 권능은 생명과 경건함에 이르게 하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었으니 곧 자신의 영광과 능력으로 우리를
부르신 그분 자신을 알게 함으로써 모든 것을 주었습니다.
이 영광과 능력으로 가장 값지고 위대한 약속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욕정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빚어진 부패를 멀리한 다음
이 약속된 것들을 통해서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바로 이 때문에 여러분은 열성을 다하여 여러분의 믿음으로 미덕을 보여 주시오.
미덕으로 인식을,인식으로 자제를, 자제로 인내를, 인내로 경건을, 경건으로
형제애를, 형제애로 사랑을 보여 주시오." (새공동번역 베드로후서 1:2~7)
ㅇㅇㅇ님의 두번째 질문: 절대자유의 상태는 어떤거유?
카타리나는
절대자유 상태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서
어떤 환경에서거나 조건에 관계없이 청점심을 갖고
평안함을 누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 하나님 안에서야 하냐며는 인간은 신(하나님)의 영역을 탈피할 수 없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온전히 깨어있는 자는 육과 혼(정신)과 영이 깨어있음으로 인하여
온전함으로 나아갈 수 있고 온전함에 이른 자는 온전한 자유함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세상적인 것들 때문에 흔들리거나
평안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누가 자신을 모함하였다해서
누가 자신을 욕보였다 하여서
누가 자신에게 해를 끼쳤다하여서
또한 남의 허물로 인하여
남의 잘못때문에 평정을 잃거나 분내거나
공론에 빠지거나 분쟁하거나 하지 않을 것이며
주께서 주신 기쁨과 평안함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듯 온전한 자유함을 얻은 자는
세상을 향해 담대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을 이기셨기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요한1서 5:5~7)
저는 이런 온전한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ㅇㅇㅇ님,
지금까지 님에게 드린 말씀은 단지 카타리나의 신앙을 바탕으로
주님께서 주신 카타리나의 깨달음임을 말씀드립니다.
따라서 저는 저의 깨달음들이 다른 사람에게 유익이 되기를 바라지만
저의 깨달음들을 다른 사람에게 주장하거나 강요하거나 설득할 마음이
없음을 전합니다..
긍께 쉽게 말씀드려서
딴지 걸지 마시라는 말쌈입니다..쿠쿠쿠 ^^*
그라구 지는 ㅇㅇㅇ님이 지보다 여러모로 훨 깨어있는 사람일꺼라구
생각할 때가 있시유..그러니께 참말로 다음부터는 지게 질문 같은 건 하지
하지 말아주셈..
카타리나는 그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진리로 가고자 하는 사람잉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공의와 긍휼과 용서와 사랑의 하나님을 전합니다.
늘 평안하소서!!!^^*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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