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_카타리나 이모저모

이단(거짓 복음)과 거짓 목회자를 판별하여 내는 열심한 기독교인에게

J_카타리나 2005. 9. 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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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거짓된 복음)과 거짓 목회자를 판별하여 내는 열심한 기독교인에게
카타리나가 주 안에서 사랑의 마음으로
에베소서의 말씀과 요한계시록 2:1~7절의 말씀을 전하고 권하여 드립니다.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요한계시록 2:1~7)


사랑하는 기독교인 여러분
주님의 뜻은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사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심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특히 개신교인 일부 사람들 중에는 이단(거짓된 복음)과
거짓된 사도들을 드러내는 일에 전념하느냐 정작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분쟁과 논쟁과 변론을 일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고 교회와 성도들을 분열로 이끌어
교회를 훼파하는 결과를 빚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거짓된 목회자들과 이단(거짓된 복음)을 분별하여 드러냄은
참으로 중요하며 주님께도 칭찬 받을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중에는 성도들을 위해 거짓된 목회자들과 이단(거짓된 복음)을
분별하여 드러내기 위함 보다는 자신이 속한 교파와 교단과 교리 지키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교파와 교단과 교회 안에서의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열심을 내는 이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에베소 교회가 왜 처음 사랑을 버리게 되었을까요?

아마도 이는 교회를 세우는 데에만 전념하다 보니 이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의 뜻인 형제들을 사랑하는데 소홀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에베소 교회는 과연 어떻게 되었나요?

이 결과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저보다도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형제 여러분,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주님은 이 사랑 때문에 십자가를 지셨고
우리는 이 사랑때문에 은혜를 입었으며 
우리는 이 사랑의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을 얻었으며
우리는 이 은혜의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의 공로에서 난 것이 아니라
순전히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우리는 하나님께서 미리 마련하신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지음을 받은 주님의 작품입니다.

저는 이단(거짓된 복음)과 거짓 목회자를 판별하는 데 열심을 내는 여러분들이
오직 자신의 교리적인 지식과 자신이 속해있는 교파와 교단의 일만을 생각하는 나머지
하나님의 선하신 지으심의 뜻을 저버리고 있는 것이 아닌지 자신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았으면 하는 것이 저의 마음이며 이를 권면하는 바 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신앙적인 열심과 교리에 대한 지식에 찬사를 보냅니다.
따라서 저는 여러분들의 그 신앙적인 열심과 교리에 대한 지식을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있는 주님의 교회를 하나로 세우는 데
사용되었으면 합니다.

형제 여러분,
믿음, 소망, 사랑, 중에 가장 제일은 사랑이라 하였습니다.
이 사랑은 언제까지 떨어지지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선하신 사랑이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 하였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에베소 교회처럼 처음 사랑을 잃어버림으로 인하여
주님께 책망 받는 일이 없게 되기를 소망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공의와 긍휼과 용서와 사랑의 하나님을 전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평강하소서!!!^^*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 (에베소 4:1~6)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에베소서 5:13~16) 



    천상의비밀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