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산 자" 와 "죽은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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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누가21:38)
 
오늘은 울님들과 
"산 자"와 "죽은 자"에 대하여 묵상한 것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읽고 묵상할 말씀은
누가복음(14:15~24),누가복음 (21:27~40), 요한복음 (5:19~47), 
골로새서(3:1~17), 데살로니가후서 (2:1~12) 히브리서(12:14~29) 입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는 카타리나의 깨달음만이 옳다고 
주장하고자 함이 아니라 울님들과 다시한번 새롭게 묵상함으로써
우리 모두 주님 안에서 자신들의 믿음의 분량대로 자신이 받은 은사대로 
은혜받고 기쁨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나누고자 함이오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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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자"와 "죽은 자"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택함)를 입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산 자"가 된 사람들입니다.
"산 자"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은 한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이십니다." 를 믿음으로 알고 고백한 사람들이며
이 믿음의 고백을 통해서 죽었던 영이 새 생명을 얻게 된 사람들입니다.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골로새서2:12)
  
이것을 증거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이십니다.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요한8:47)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참 그리스도인과 무늬만 그리스도인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의 분별은 자신들이 할 수 있습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로마서8:9)
  
죄는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인류에게 죄가 들어왔고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죽음)이 왔습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로마서 5:12)
  
사망은 육신의 죽음이 아닌 영의 죽음을 말하며
이는 하나님 나라(영원한 나라)에서의 추방을 의미합니다.
신약 백성들이 택함을 입게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경륜에 의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이는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베풀어주신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입니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한10:9)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로마서11:32)
  
그러므로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는 것입니다.
즉 이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육신의 자녀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로 응답하면 
언제든지 "산 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하나님은 한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이십니다." 라는 것을 은혜로 말미암아 믿게 되면
그 후부터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단절되었던 관계가
올바른 관계로 회복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에게 살아있음을 간과해서는
아니되며 주님의 뜻을 좇아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하나님께서 누구에게나 해를 비추고 비를 내리우듯이 모든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였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
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1서4:10)
  
많은 이들이 미혹의 영으로 말미암아 죽어있거나 잠자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미혹의 영을 좇고 있으면서 그것이 하나님의 영(성령)을 
좇고 있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이는 그들이 진리의 영을 알지 못함으로 인하여 미혹의 영에 속임을 당하는 것입니다.
마음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성령)이 없으면 그는 잠자는 자도 아닌 죽은 자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새 생명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혹여 자신이 죽어있거나 잠자고 있는 영이 아닌지 
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요한6:56~57)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주시는 복은 "산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 2:14)
"나는 너희에게 평화(평안)를 주고 간다. 내 평화(평안)를 너희에게 주는 것이다
내가 주는 평화(평안)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는 다르다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공동번역14:27)
  
즉 주께서 주신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사람은
기뻐하심(은혜)을 입은 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복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평안)는 세상에서 말하는 평화(평안)와 다른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누구나 부활에 참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과 같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인과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이 모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고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들어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 저를 비롯한 그리스도인은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이 얻은 은혜를 잃어버리게 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늘 깨어 기도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공의와 긍휼과 용서와 사랑의 하나님을 전하며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빕니다.. 
기쁨 가득하소서!!!!^^*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faith.wma
출처 : 천상의 비밀
글쓴이 : 카타리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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