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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읽기
레위기는 2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님과의 교제(1장-16장)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17장-27장)의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반부의 하나님과의 교제는 대속죄일(16장)을 통하여 결산되어지며
후반부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희년(25장)에서 정점을 이룹니다.
레위기의 주제는 거룩이며 11장 27절이 요절입니다.
하나님이 창세기에서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하나님 나라의 성격이
레위기에서 구체적으로 표현됩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거룩한 삶이 무엇인지를
이스라엘 백성들의 머리이며 대표인 제사장의 삶을 통해서 밝히고 있습니다.
이처럼 레위기는 하나님의 자기 백성과 함께 함이
곧 하나님의 백성의 구원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번제 (레위기 1:1-17)
레위기는 하나님께서 언약의 거처인 회막에 충만한 영광으로 임재하심으로
이스라엘과 함께하시는 교제의 삶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회막에 임재하신 하나님과 교제하는 생명의 삶,
장막에서 먹고 마시는 친교의 삶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내용이 레위기의 주제인 것입니다.
따라서 시내산에서 언약을 체결하시고 언약의 거처인 회막에 임재하신 하나님이
그 회막에로 제사장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부르셔서
친교의 생명을 누리도록 하신다는 점에 있어서 레위기는 출애굽기의 연속이 됩니다.
이처럼 출애굽기에서 맺어진 시내산 언약이
언약의 친교를 누리는 삶을 말하는 레위기에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레위기의 전반부 주제인 하나님과의 교제 즉 하나님께 나아가는 법(1-16장)은
제사에 대한 법(1-10장)과 정결에 대한 법(11-16장)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 일의 총 결론은 대속죄일에서 절정을 이룹니다.
뿐만 아니라 제사에 대한 법은 제물에 대한 법(1-7장)과
제사장에 관한 법(8-10장)으로 나눌 수 있으며
제물에 대한 법은 제물을 드리는 법 (1-5장)과
제물을 먹는 법(6-7장)의 순서에 따라 언급되고 있습니다.
1장에서는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법 가운데에서
첫 번째의 번제에 관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번제물은 소의 번제와 양의 번제 그리고 새의 번제로 구성됩니다.
이처럼 번제물이 다양한 것은 모든 번제물을 기뻐받으신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가난한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배려하심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번제는 흠없는 것으로 드려야 합니다.
제물의 신체에 흠이 없다는 것은 생명에 상함이 없다는 의미이며
완전한 생명으로 드린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수컷으로 드리라고 명령하십니다.
그것은 수컷이 대표적인 성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각 제물의 제사법을 보면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이는 각각의 제사법 마다 약간의 강조를 두면서 전체를 말하려는 것입니다.
번제물을 드릴 때는 먼저 임자가 안수하고 제물을 잡습니다.
안수한다는 것은 일치의 행위입니다.
그리하여 제물이 제사드리고자 하는 자를 대신하여 속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사장은 번제물의 피를 번제단에 뿌리고
임자는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뜨며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으면
제사장은 그 제물들을 번제단 위에 올려놓고 전부를 불사릅니다.
이것이 번제이며 여호와께서 흠향하시는 향기로운 화제입니다.
번제물은 전체를 불살라 냄새로 드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단을 번제단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번제는 모든 제사의 토대가 됩니다.
이 제사는 전체를 드려서 하나님께 헌신한다는 의미를 갖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전체의 헌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사장의 중보를 통하여
자신들의 전부를 드려서 하나님께 헌신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완전한 헌신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은 땅에 속한 성소에서 제사하는 중보자가 아니며
번제단 앞에서 짐승의 피를 뿌리는 아론 자손의 제사장도 아닙니다.
그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하늘의 제사장입니다.
또한 자신의 몸을 친히 번제물 삼으셔서 전 생애를 전적으로 헌신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구약에서 반복되는 희생제사를 단번에 끝내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우리의 전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 헌신하는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롬12:1-2)
십의 일만을 드리는 자가 아니라 우리의 전부를 드려서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자들인 것입니다.(고후8장)
이것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신약백성의 삶인 것입니다.
레위기는 2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님과의 교제(1장-16장)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17장-27장)의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반부의 하나님과의 교제는 대속죄일(16장)을 통하여 결산되어지며
후반부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희년(25장)에서 정점을 이룹니다.
레위기의 주제는 거룩이며 11장 27절이 요절입니다.
하나님이 창세기에서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하나님 나라의 성격이
레위기에서 구체적으로 표현됩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거룩한 삶이 무엇인지를
이스라엘 백성들의 머리이며 대표인 제사장의 삶을 통해서 밝히고 있습니다.
이처럼 레위기는 하나님의 자기 백성과 함께 함이
곧 하나님의 백성의 구원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번제 (레위기 1:1-17)
레위기는 하나님께서 언약의 거처인 회막에 충만한 영광으로 임재하심으로
이스라엘과 함께하시는 교제의 삶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회막에 임재하신 하나님과 교제하는 생명의 삶,
장막에서 먹고 마시는 친교의 삶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내용이 레위기의 주제인 것입니다.
따라서 시내산에서 언약을 체결하시고 언약의 거처인 회막에 임재하신 하나님이
그 회막에로 제사장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부르셔서
친교의 생명을 누리도록 하신다는 점에 있어서 레위기는 출애굽기의 연속이 됩니다.
이처럼 출애굽기에서 맺어진 시내산 언약이
언약의 친교를 누리는 삶을 말하는 레위기에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레위기의 전반부 주제인 하나님과의 교제 즉 하나님께 나아가는 법(1-16장)은
제사에 대한 법(1-10장)과 정결에 대한 법(11-16장)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 일의 총 결론은 대속죄일에서 절정을 이룹니다.
뿐만 아니라 제사에 대한 법은 제물에 대한 법(1-7장)과
제사장에 관한 법(8-10장)으로 나눌 수 있으며
제물에 대한 법은 제물을 드리는 법 (1-5장)과
제물을 먹는 법(6-7장)의 순서에 따라 언급되고 있습니다.
1장에서는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법 가운데에서
첫 번째의 번제에 관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번제물은 소의 번제와 양의 번제 그리고 새의 번제로 구성됩니다.
이처럼 번제물이 다양한 것은 모든 번제물을 기뻐받으신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가난한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배려하심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번제는 흠없는 것으로 드려야 합니다.
제물의 신체에 흠이 없다는 것은 생명에 상함이 없다는 의미이며
완전한 생명으로 드린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수컷으로 드리라고 명령하십니다.
그것은 수컷이 대표적인 성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각 제물의 제사법을 보면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이는 각각의 제사법 마다 약간의 강조를 두면서 전체를 말하려는 것입니다.
번제물을 드릴 때는 먼저 임자가 안수하고 제물을 잡습니다.
안수한다는 것은 일치의 행위입니다.
그리하여 제물이 제사드리고자 하는 자를 대신하여 속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사장은 번제물의 피를 번제단에 뿌리고
임자는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뜨며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으면
제사장은 그 제물들을 번제단 위에 올려놓고 전부를 불사릅니다.
이것이 번제이며 여호와께서 흠향하시는 향기로운 화제입니다.
번제물은 전체를 불살라 냄새로 드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단을 번제단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번제는 모든 제사의 토대가 됩니다.
이 제사는 전체를 드려서 하나님께 헌신한다는 의미를 갖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전체의 헌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사장의 중보를 통하여
자신들의 전부를 드려서 하나님께 헌신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완전한 헌신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은 땅에 속한 성소에서 제사하는 중보자가 아니며
번제단 앞에서 짐승의 피를 뿌리는 아론 자손의 제사장도 아닙니다.
그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하늘의 제사장입니다.
또한 자신의 몸을 친히 번제물 삼으셔서 전 생애를 전적으로 헌신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구약에서 반복되는 희생제사를 단번에 끝내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우리의 전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 헌신하는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롬12:1-2)
십의 일만을 드리는 자가 아니라 우리의 전부를 드려서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자들인 것입니다.(고후8장)
이것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신약백성의 삶인 것입니다.
출처 : 하늘에 속한 교회
글쓴이 : 천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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