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_카타리나 이모저모

♥ 거짓말쟁이 카타리나 ToT♥

J_카타리나 2005. 7.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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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노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 (욥기:42:7)


    "야훼께서 욥과 말씀을 마치신 다음에 데만 사람 엘리바즈에게 말씀하셨다.
    "너와 너의 두 친구를 생각하면 터지는 분노를 참을 길 없구나. 너희는
    내 이야기를 할 때 욥처럼 솔직하지 못하였다."


    얍~000님.
    예향의 거짓말쟁이 카타리나 맞아용~쿠쿠쿠^^*


    오늘도 그냥 못본 척 지나칠까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벌써 여러번
    카타리나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는데 답례 하는 것이 도리라는 생각도 들고
    또 000님께서 왜 카타리나한테 거짓말쟁이라고 하는지
    그 이유를 하나님께서 깨우침을 주셨기에 답글을 답니다요...쿠쿠쿠^^*


    평안하시죠? 지두 평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당~~쿠쿠쿠^^*


    저는 어떤 님 한 분과 000님이 왜 내게 거짓말쟁이라고 하시는지
    그 이유를 몰랐었어요..그래서
    '왜 저 사람들이 내게 거짓말쟁이라고 할까?' 하고 속으로
    무진장 많이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그 이유를 어제야 깨달았어요...
    맞아요..지 거짓말쟁이... 쿠쿠쿠^^*


    000님이 잘 물어보시던 "사랑이 모예요?" 대한
    사랑 글을 지가 몇 번 글로 또는 댓글로 전해 드렸었는디
    오늘 그 사랑에 관한 시리즈 사랑론 말씀 드리겠습니당...쿠쿠쿠^^*


    이건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언제 사랑에 대해서
    말했냐고 말하지는 마옵소서...
    그러면 또 카타리나가 그동안 올렸던 사랑에 관한 글들을
    이 게시판에 퍼다가 도배하게 될지도 모르니께유~~쿠쿠쿠^^*
    물론 000님은 생각 안날지도 몰라요...
    왜?? ?
    거짓말쟁이 카타리나가 하는 말과 글이라고
    읽지도 듣지도 안했을지도 모르니께...쿠쿠쿠^^*


    예향 안티사랑♣기독사랑 게시판이 폐쇄되는 바람에
    제 글과 댓글들이 날아가버렸지만 그래도 몇 개는 남아있지라우...쿠쿠쿠^^*


    아~ 이제 본론으로 들어갈게용...


    며칠 전에 주님께서 제게 욥기를 보시게 했지요...
    전 욥기를 통해서 깨달음을 얻었기에
    말씀을 가지고 논쟁을 하거나 또는 누구를 막론하고 정죄하지 않으려 노력하지요
    하나님께서 욥의 친구 엘리바스와 빌닷, 소말에게 노하여 말씀하셨 듯이
    제게도 노하여 네 말이 정당하지 못하다고 하실까봐....


    그런데 며칠 전에 내 모습을 들여다보니
    전 아직도 엘리바스요 빌닷이요 소말이였습니다.
    그래서 반성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빌었지요..


    저는 사람은 누구나 위선자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더하고 덜하는 차이만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지요

    위선자는 거짓말쟁이입니다.
    그러니 000님이 제게 거짓말쟁이라고 하는 말은
    틀렸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지요....쿠쿠쿠^^*


    000님, 000님이 제게 오늘 사랑이 모냐고 물으신다면
    오늘은 사랑은 솔직함이라고 답하겠습니다.


    솔직하지 못하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는 것이며
    솔직하지 못하다는 것은 진실함이 없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사랑하는 마음도 없으면서 사랑의 말을 전함은
    위선이며 그건 거짓말쟁이와도 같은 것이지요...


    그러니 카타리나가 거짓말쟁이가 맞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글을 쓰고 글을 전함에 있어서
    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전한 것은 아니였으니까요....


    하나님께서 욥의 친구들에게 노하신 것은
    그들에게 예수님의 겸손함과 하나님 사랑의 마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알량한 자신들의 지식을 가지고 욥을 위로하는 마음도 안타까워하는 마음도
    사랑하는 마음도 없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양 하면서
    공허한 충고를 했기 때문이지요...


    지금도 기독교인들 중에는 저를 비롯하여 이런 사람들 무진장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충고와 정죄는 모두 쓸잘데 없는 행위에 불과하지요..
    아니, 도리어 하나님을 노하게 만들 뿐이지요...


    그래요...전 기독교인만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외치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공허한 사랑을
    외치고 있을 뿐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기도문을 바꿨습니다.
    주님,
    저의 언행이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 받아
    하나님 당신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전하여 말씀의 능력과 예수 보혈의 능력과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하소서!!! ^^* 하고


    000님,
    거짓말쟁이 카타리나 거짓말쟁이 되지 않도록 노력할게용....쿠쿠쿠^^*
    긍께 거짓말쟁이 카타리나 사랑해주시와요...홍홍홍~^^*
    사랑은 사람을 변화시켜주잖아용~~맞죠? 쿠쿠쿠^^*


    000님, 언제나 좋은 일로 가득하여 기쁨 가득하옵소서!!!^^*
    거짓말쟁이 카타리나 물러갑니다.
    글 쓰기 전에 기도했어요...
    "주님 000님을 사랑하는 마음 가지고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하고...
    믿거나 말거나...쿠쿠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공의와 사랑과 긍휼과 용서의 하나님을 전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평안하옵소서!!!^^*

    ..................................................................

    위의 글은 카타리나를 거짓말쟁이라고 하시는 어떤 안티분에게
    답글로 드린 글입니다. ^^*


    저는 이 분이 하신 말씀이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지요.
    저는 아직도 하나님같은 사랑의 마음을 소유하지 못했기에
    어떤 사람은 특별히 많이 사랑하고 어떤 사람은 조금 많이 사랑하고
    또 어떤 사람은 조금만 사랑하고 어떤 사람은 관심 조차도 가지지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처럼 누구나 사랑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같은 마음은 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워하는 마음, 긍휼히 여기는 마음, 애통해하는 마음
    온유한 마음, 의로운 마음, 깨끗한 마음, 용서하는 마음...등의
    사랑하는 마음.....

    그래서 주님께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울님들도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모든 것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을 충고하는 것도, 직장에서 하는 일도, 가사 일도, 봉사도, 나눔도,
    교제도, 복음을 전함도....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합시다~~♡

    울님들, 기쁨 가득하옵소서!!!!^^*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 (고린도전서13:1~3)


카타리나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