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개역개정 로마서 12 : 1~5)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느님의 자비에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느님 마음에 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드려야 하는 합당한 예배입니다.
여러분은 현세에 동화되지 말고
정신을 새롭게 하여 여러분 자신이 변화되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무엇이 하느님의 뜻인지,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하느님 마음에 들며
무엇이 완전한 것인지 분별할 수 있게 하십시오.
하느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은총에 힘입어 여러분 모두에게 말합니다.
자신에 관하여 마땅히 생각해야 하는 것 이상으로
분수에 넘치는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저마다 하느님께서 나누어 주신 믿음의 정도에 따라
건전하게 생각하십시오.
우리가 한 몸 안에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지만
그 지체가 모두 같은 기능을 하고 있지 않듯이,
우리도 수가 많지만
그리스도 안에 한 몸을 이루면서 서로서로 지체가 됩니다.
(가톨릭 로마인들에게보낸서간 12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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