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경말씀

로마서 2장 25~29절 문자가 아니라 성령으로 마음에 받는 할례가 참할례입니다.

J_카타리나 2022. 11. 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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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율법을 행하면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하면 네 할례는 무할례가 되느니라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규례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율법 조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겠느냐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개역개정 로마서 2 : 25~29)

 

 

그대가 율법을 실천하면 할례는 유익합니다.

그러나 그대가 율법을 어기면,

그대가 받은 할례는 할례가 아닌 것이 되고 맙니다.

그러니 할례 받지 않은 이들이 율법의 규정들을 지키면,

할례를 받지 않았지만 할례를 받은 것으로 여겨지지 않겠습니까?

 

그리하여 몸에 할례를 받지 않았으면서도 율법을 준수하는 이들이,

법전을 가지고 있고 할례를 받았으면서도 율법을 어기는 그대를 심판할 것입니다.

 

겉모양을 갖추었다고 유다인이 아니고,

살갗에 겉모양으로 나타난다고 할례가 아닙니다.

오히려 속으로 유다인인 사람이 참유다인이고,

문자가 아니라 성령으로 마음에 받는 할례가 참할례입니다.

그렇게 하는 이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느님께 칭찬을 받습니다.

(로마인들에게보낸서간 2 : 2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