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경말씀

히브리서 10장 15~25절 그날이 가까이 오고 있으니 더욱더 그렇게 합시다.

J_카타리나 2022. 10. 3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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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개역개정 히브리서 10: 15~25)

 

 

성령께서도 우리에게 증언해 주시니,

먼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시대가 지난 뒤에 내가 그들과 맺어 줄 계약은 이러하다.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나는 그들의 마음에 내 법을 넣어 주고 그들의 생각에 그 법을 새겨 주리라.”

그리고 이렇게 덧붙이셨습니다.

“나는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의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리라.”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의 피 덕분에 성소에 들어간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그 휘장을 관통하는

새롭고도 살아 있는 길을 우리에게 열어 주셨습니다.

곧 당신의 몸을 통하여 그리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느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위대한 사제가 계십니다.

그러니 진실한 마음과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하느님께 나아갑시다.

우리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피가 뿌려져 악에 물든 양심을 벗고 깨끗해졌으며,

우리의 몸은 맑은 물로 말끔히 씻겼습니다.

우리가 고백하는 희망을 굳게 간직합시다.

약속해 주신 분은 성실하신 분이십니다.

서로 자극을 주어 사랑과 선행을 하도록 주의를 기울입시다.

어떤 이들이 습관적으로 그러듯이 우리의 모임을 소홀히 하지 말고, 서로 격려합시다.

여러분도 보다시피 그날이 가까이 오고 있으니 더욱더 그렇게 합시다.

(가톨릭 히브리인들에게보낸서간 10 :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