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개역개정 히브리서 13 : 8~16)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같은 분이십니다.
갖가지 이상한 가르침에 끌려가지 마십시오.
음식에 관한 규정이 아니라
은총으로 마음을 굳세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규정에 따라 살아간 이들은
아무런 이득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 제단이 있는데,
성막에 봉직하는 이들은
이 제단의 음식을 먹을 권리가 없습니다.
대사제는 짐승들의 피를
속죄 제물로 성소 안에 가져갑니다.
그러나 그 짐승들의 몸은
진영 밖에서 태웁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당신의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니 진영 밖으로 그분께 나아가
그분의 치욕을 함께 짊어집시다.
사실 땅 위에는
우리를 위한 영원한 도성이 없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올 도성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하여
언제나 하느님께 찬양제물을 바칩시다.
그것은 그분의 이름을 찬미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선행과 나눔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이러한 것들이 하느님 마음에 드는 제물입니다.
(가톨릭 히브리인들에게보낸서간 13 :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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