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경말씀

히브리서 13장 8절~16절)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J_카타리나 2022. 11. 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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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개역개정 히브리서 13 : 8~16)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같은 분이십니다.

갖가지 이상한 가르침에 끌려가지 마십시오.

음식에 관한 규정이 아니라

은총으로 마음을 굳세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규정에 따라 살아간 이들은

아무런 이득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 제단이 있는데,

성막에 봉직하는 이들은

이 제단의 음식을 먹을 권리가 없습니다.

대사제는 짐승들의 피를

속죄 제물로 성소 안에 가져갑니다.

그러나 그 짐승들의 몸은

진영 밖에서 태웁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당신의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니 진영 밖으로 그분께 나아가

그분의 치욕을 함께 짊어집시다.

사실 땅 위에는

우리를 위한 영원한 도성이 없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올 도성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하여

언제나 하느님께 찬양제물을 바칩시다.

그것은 그분의 이름을 찬미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선행과 나눔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이러한 것들이 하느님 마음에 드는 제물입니다.

(가톨릭 히브리인들에게보낸서간 13 :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