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개역개정 사도행전 4 : 6~12)
그 자리에는 한나스 대사제와 카야파와 요한과
알렉산드로스와 그 밖의 대사제 가문 사람들도 모두 있었다.
그들은 사도들을 가운데에 세워 놓고,
“당신들은 무슨 힘으로,
누구의 이름으로 그런 일을 하였소?” 하고 물었다.
그때에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그들에게 말하였다.
“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하느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바로 그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여러분 앞에 온전한 몸으로 서게 되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는 ‘너희 집 짓는 자들에게 버림을 받았지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 분’이십니다.
그분 말고는 다른 누구에게도 구원이 없습니다.
사실 사람들에게 주어진 이름 가운데에서
우리가 구원받는 데에 필요한 이름은 하늘 아래 이 이름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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