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란

요즘 방송에서도 종종 듣게되는데요

언택트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발생한

신조어라고 하네요.

 

언택트는

접촉을 의미하는 Contact의

부정적인 뜻인 Untact를 의미하는데요,

 

4차 혁명 이후

정보통신,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기술이

급속히 발전되면서

기업의 환경이 변화하고

새로운 산업군의 종목들이 생겨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반으로

언택트 관련 업종이 가속화 되어가고 있지요.

이 현상은 코로나19가 종식된다고 해도

계속 이어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거에는

언택트 관련 서비스가

20대 이하의 젊은 층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이후로는

40대 이상의 관련 소비가 급증했다고하네요

언택트 서비스가

편리한 점은 있지만

아무래도 소통의 감소나 단절로 인하여

인간관계가

더욱 소원해 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많은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람의 관계는 끊어지고

개인주의적인 경향이 강해지면서

사회성이 약해지는 건 아닐지 우려가 되네요...

 

이러한 우려가 우려로 끝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