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곧 인격입니다.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던
내 인격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상대방으로 인하여 내 인격이 변할 게 없으니까요.
그러나 상대방으로 인하여
내 말에 대한 인격의 변화가 온다면
그게 바로 상대방의 인격과 자신의 인격이 같음을 증명하는 것이외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상대방의)사람의 인격에 따라 달라지지 않습니다.
이미 하나님의 아들들은 신의 성품에 참여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는 궤휼을 말하느니라
혹은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 잠언(12:15~18)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르소서!
복음을 선포했으면 그것으로 님의 사명은 다한 것이외다.
남은 일은 하나님께옵서 은혜를 입힐 자들에게 먹이실 것이외다. ^^*
-카타리나가 어느 기독교인에게 드린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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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제게 초월자가 되라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좇아 성령으로 태어나(거듭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뜻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사람답게 책임 질 줄 아는
자유인으로 살아가라 하십니다.
사랑은 자유입니다.
사랑하지 못함은 자유가 아닌 얽매임입니다.
기쁨(희락)은 자유입니다.
기뻐하지 못함은 자유가 아닌 얽매임입니다.
화평(평화)은 자유입니다.
화평하지 못함은 자유가 아닌 얽매임입니다.
자비는 자유입니다.
자비하지 못함은 자유가 아닌 얽매임입니다.
진실(충성)은 자유입니다.
진실하지 못함은 자유가 아닌 얽매임입니다.
양선은 자유입니다.
양선하지 못함은 자유가 아닌 얽매임입니다.
인내(오래 참음)는 자유입니다.
인내하지 못함은 자유가 아닌 방종입니다.
온유는 자유입니다.
온유하지 못함은 자유가 아닌 방종입니다.
절제는 자유입니다.
절제하지 못함은 자유가 아닌 방종입니다.
책임을 회피하는 자는 방종하는 자이며
책임을 다하는 자는 방종하는 자도 얽매인 자도 아닌
자유하는 자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성령의 능력으로(도우심에 힘입어)
자유를 누림에서 오는 열매인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하느님께서는 자유를 주시려고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그 자유를 여러분의 욕정을 만족시키는 기회로 삼지 마십시오.
오히려 여러분은 사랑으로 서로 종이 되십시오.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하신 한 마디 말씀으로 요약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서로 물어 뜯고 삼키고 하면 피차 멸망할 터이니 조심하십시오."
(공동번역 갈라디아서5:3~15)
저를 비롯하여 모든 이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자유함을 누리시게 되기를 소망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공의와 긍휼과 용서와 사랑의 하나님을 전합니다.
2007.06.04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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