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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아이들은 공부하기를 싫어합니다.
아이들이 공부하기를 싫어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무엇보다도 공부가 보이지 않는 미래의 길을 추구하는 일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공부의 필요성이 마음 깊이 와 닿지 않을 것입니다.


어찌보면 공부는 아이들의 보이지 않는 미래를 위한 보물쌓기와도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보물쌓기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만약 아이들이 지금 자기들이 하는 공부가 자신들이 살아가는데
아주 귀한 밑거름이(보물) 될 것이라는 것을 마음 깊이 깨닫는다면
모든 아이들이 공부에 열심을 다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믿음생활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일이 곧 자신을 위하는 일이며
보이지 않는 미래를 위한 보물쌓기라는 것을 마음 깊이 깨닫는다면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믿는) 일에 열심을 다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믿는 일이
자신을 위한 일임을 잘 모릅니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 일을 만홀히 여기기도 하고
하나님을 믿는 일이 어렵고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소홀히 여기거나 공부가 어렵고 힘든 일이라고만 생각하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믿는 일은
결코 어렵고 힘든 일만도 아니며 이는 전적으로 사람들을 위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일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보내신 자 하나님이
모든 만물의 주인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곧 모든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가며
마지막 날에 부활과 심판이 있게 된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요한6:28~29)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한 6장 40)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한12:48)


기독교는 부활 신앙입니다.
이는 곧 진리이며 하나님께서 증거하십니다. (고린도전서15)


그러므로 저를 비롯하여 모든 이들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그리스도를 아는 일과
하나님을 믿는 일에 마음을 다하여
세상 끝나는 날, 생명의 부활에 참여하는 자 되기를 소망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공의와 긍휼과 용서와 사랑의 하나님을 전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22:37~40)
              



천상의비밀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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