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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와 교회관에 대한 분별 ::

 

목자(목사) ::


목사가 맞을까? 목자가 맞을까?....

                    목사란 계급적 호칭으로 이로 인해 교회개념을 건물개념으로 전락시킨다.

                   ( 목사란 용어는 :: 교사.의사. 교수와 동일  평행적 명칭으로 사회적인 일종 칭호를 말한다.)

목자란 :: 회중의 대표자를 가리키는 말로 목회자의 준말이기에, 양 떼 즉 교인이 교회의 정의가 된다.



교회(에클레시아) ::


복음서나 서신서에서 크리스챤들의 모임 에클레시아가 교회로 번역된 건데, 신약성경에서 109회 구절에서 등장하며, 쉬나고게는 구약의 토라를 낭독하는 회당으로서 신약에 53회에 구절에 에클레시아와 구분돼 나타난다.


구교는 교회론에서---유형교회(건물과 조직 안의 소속된 자)와. 무형교회(흩어진 무리)로 나눈다.

신교는 교회론에서---가견교회와, 불가견교회로 구분한다.

       가견교회는 구교의 유형교회와 무형교회를 묶어 표현한 것으로  외형 즉 입적교인 외적유기체를

       말함이다.

       불가견교회는 내면의 거듭난 무리를 지칭하는 영적크리스챤의 유기체를 가리킨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를 더 분별할 수가 있는데...

즉 불가견교회에서 지상교회와 천상교회를 분별할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지상교회란 땅에 존속하는 교회를 가리키며, 천상교회란 하늘의 교회를 가리킨다고 보나,

보다 더 정확한 바는

개신교적 지상교회라는 명칭이, 보다 적극적으로 거듭난 무리 불가견교회를 총칭한다고 볼 때에....


지상교회란 거듭났으나 아직 육적크리스챤으로 하자와 흠결이 있음을 가리키고, 천상교회란 거듭난 영적크리스챤으로 흠결과 하자가 없는 온전히 성화되고 영화된 무리를 가리킨다고도 볼 수 있다. 이는 또한  하늘에 이미 있는 성도를 포괄할 것이다.

 

즉 영적인 신령한 교회란 하늘과 땅에 통일하여 있는 것이다. 주님께서 이미 천상과 지상을 통일하셨듯이 그 십자가며 부활 승천하시사 계신 보좌의 주님 안에서 함께 살음이기에 영적인 온전한 교회는 그분의 재림과 함께 이 세상에 완전한 모습을 도래시킬 것이다.



본 글에서....교회관을 정의하되,


/ 기초적인 유형교회와 무형교회 개념을 보았고,

/ 나아가 유형교회 내의 --> 가견교회와 불가견교회가 있음을 살폈으며,

/ 더 나아가  불가견교회 내의 --> 지상교회와 천상교회로 나뉨을 분별했다.


고로 이미 구원받은 무리들은 성화-영화됨을 애쓸지니, 이는 하늘과 땅을 통일하사 기이한 기업에 들어가게 하신 주님 안의 천상교회 일원으로 동류하기 위함이라.


- 글: bada  -

출처 : 천상의 비밀
글쓴이 : 카타리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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