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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수학을 배우고 있는
중학생 아이들에게
학습동기와 성취감을 주고자
수학사랑 상품권을 만들어
발행하였다.
아이들이 10,000원의 상품권을 모으면
현금 10,000원으로 교환해 주기로 하였다.


상품권은
아이들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가령
그 날의 정해준 학습량을 다했다거나
수업 태도가 좋았다거나
문제를 하나 지목하여
지목한 문제를 해결했다거나
(물론 문제를 지목할 때는
상품권을 지급할 목적이기에
각자의 수준에 맞게
아이들이 풀 수 있는 문제를 지목한다.)
친구가 풀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친구에게 잘 설명해 주었다거나 하면
상품권을 지급한다.
아이들의 호응이 좋다.
10,000원의 상품권이
현금 10,000원으로 교환이 되면
호응이 더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한다.
이 상품권이
하나의 이벤트가 아닌
아이들의 학습동기가 되는
유익한 도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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