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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개역개정 요한1서 2 : 12~17)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그분의 이름 덕분에 죄를 용서받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처음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여러분이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처음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여러분이 강하고 하느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머무르며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세상도 또 세상 안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가 세상을 사랑하면, 그 사람 안에는 아버지 사랑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의 욕망과 눈의 욕망과 살림살이에 대한 자만은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온 것입니다.

세상은 지나가고 세상의 욕망도 지나갑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가톨릭 요한의첫째서간 2 :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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