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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여서 예수를 그 공회로 끌어들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이거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누가복음 22 : 66~70)

 

날이 밝자 백성의 원로단,

곧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이 모여

예수님을 최고 의회로 끌고 가서,

“당신이 메시아라면 그렇다고 우리에게 말하시오.” 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 “내가 그렇다고 말하여도 너희는 믿지 않을 것이고,

내가 물어보아도 너희는 대답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부터 ‘사람의 아들은 전능하신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을’ 것이다.”

그러자 모두

“그렇다면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말이오?”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내가 그러하다고 너희가 말하고 있다.” 하시자,

(루카복음 22 : 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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