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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빛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개역개정 누가복음 11 : 33~36)

 

 

“아무도 등불을 켜서 숨겨 두거나

함지 속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네 눈은 네 몸의 등불이다.

네 눈이 맑을 때에는 온몸도 환하고,

성하지 못할 때에는 몸도 어둡다.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 아닌지 살펴보아라.

너의 온몸이 환하여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이 그 밝은 빛으로 너를 비출 때처럼,

네 몸이 온통 환할 것이다.”

(가톨릭 루카복음 11 : 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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