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또 비유하여 이르시되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또 새 옷에서 찢은 조각이 낡은 것에 

어울리지 아니하리라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개역개정 누가복음 5 : 36~39)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또 비유를 말씀하셨다.

 “아무도 새 옷에서 조각을 찢어 내어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만 아니라, 

새 옷에서 찢어 낸 조각이 헌 옷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다.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묵은 포도주를 마시던 사람은 새 포도주를 원하지 않는다. 

사실 그런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고 말한다.” 

(가톨릭 루카복음 5 : 36~39)

 

 

사람은 거듭나 

새 생명으로 호흡하며 살아야한다.  

거듭남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는 것이 아니라 

둘째 아담인 예수께서 주신 

새생명(예수님의 피와 살)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와 율법에 갇힌 자는 

묵은 것이 좋다고 말할 것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개역개정 요한복음 3 : 5~6)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요한복음 1 : 12~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