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개역개정 마태복음 18 : 32~35)
그러자 주인이 그 종을 불러들여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네가 청하기에 나는 너에게 빚을 다 탕감해 주었다.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그러고 나서 화가 난 주인은
그를 고문 형리에게 넘겨 빚진 것을 다 갚게 하였다.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가톨릭 마태오복음 18 : 32~35)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도 용서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오늘의 성경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20장 1~6절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0) | 2020.12.04 |
---|---|
마태복음 19장 16~19절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0) | 2020.12.03 |
마태복음 18장 19~20절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0) | 2020.12.01 |
시편 19편 12~14절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0) | 2020.11.30 |
마태복음 15장 16~20절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0) | 2020.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