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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나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개역개정 시편 139 : 7~10)

 

당신의 얼을 피해 어디로 가겠습니까? 

당신 얼굴 피해 어디로 달아나겠습니까?

제가 하늘로 올라가도 거기에 당신 계시고 

저승에 잠자리를 펴도 거기에 또한 계십니다.

제가 새벽놀의 날개를 달아 바다 맨 끝에 자리 잡는다 해도

거기에서도 당신 손이 저를 이끄시고 

당신 오른손이 저를 붙잡으십니다.

(가톨릭 시편 139 :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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