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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에서 또 다른 것을 보았다. 빠르다고 해서 달리기에서 이기는 것은 아니며, 용사라고 해서 전쟁에서 이기는 것도 아니더라. 지혜가 있다고 해서 먹을 것이 생기는 것도 아니며, 총명하다고 해서 재물을 모으는 것도 아니며, 배웠다고 해서 늘 잘되는 것도 아니더라. 불행한 때와 재난은 누구에게나 닥친다.

(개역개정 전도서 9:11)

 

나는 또 태양 아래에서 보았다. 경주가 발 빠른 이들에게 달려있지 않고 전쟁이 전사들에게 달려있지 않음을. 또한 음식이 지헤로운 이들에게 달려있지 않고 재물이 슬기로운 이들에게 달려 있지 않으며 호의가 유식한 이들에게 달려 있지 않음을. 모두 정해진 때와 우연에 마주치기 때문이다.

(가톨릭 코헬렛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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