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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개인적으로 별것도 아닌 자격증 시험 준비 하느냐
모든 것 끊고 시험준비에만 몰두하고 있다.
처음부터 전자상거래관리사나 전산회계운용사를 공부 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드는 요즘이다.
미리 겁을 먹고 전자상거래관리사보다는 쉬운 전자상거래운용사를 선택한건데
이렇게 공부할 거였더라면 전자상거래관리사나 전산회계운용사를 공부했으면 더 좋았을 걸...
전자상거래운용사 자격증 시험이 끝나고 나면
전자상거래 관리사와 전산회계운용사 쪽을 공부해 볼까 한다.
배움이라는 게 원래 끝이 없는 거라지만
컴퓨터는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게 더 많아지는 것 같다.
컴퓨터 공부를 하면서 나는 더욱 더 겸손해져야 함을 느낀다.
컴퓨터에 대해 나는 얼마만큼이나 알고 있을까?
핸드폰 기능만해도 그렇다 .
내가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 기능에 대해 나는 얼마만큼이나 알고 사용하고 있을까?
아마도 이것 역시 아주 아주 기본적인 기능만을 조금 알고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이런 내가 세상에 대해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겠는가?...
성경에 이르기를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했는데
이 뜻을 조금은 알것 같기도 하다...
정말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게 너무나 많다.
그런데 살기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배우는데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
시험이라는 걸 보지 않으면 지금처럼 달려들어 공부할 수 있을까?
시험이라는 게 그래서 필요하기도 하다.
그래, 인생 시험공부도 이처럼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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