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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몇 년 전 탁구 시합장에서
생체 여자1부 선수들이 경기하는 것을 보고
진즉에 여자 1부 됨을 포기하고 여자 2부를 목표로 삼았었다.
사람에겐 목표를 세움이 중요하다.
과녁 없는 화살은 명중시킬 수 없다.
목표가 없으면 방황하기 십상이다.
내가 탁구를 하는 이유는
첫째 남편과 즐거움을 함께 하기 위해서
둘째 건강을 위해서
셋째 이웃들과 좋은 만남을 맺기 위해서 이다.
사실 나에게 있어 탁구 부수가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탁구의 부수 승급은 즐거움과 건강, 그리고 좋은 만남을 위해서 유익하다.
부수 승급은 성취감을 맛보게 하는 즐거움과
실력향상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게 하는 동기부여와
탁구 부수가 높음으로 인하여 여러 동호회원과 교류함이 좋다.
그래서 나는 다시 여자 1부 승급을 목표로 정하였다.
이제부터 나는 이 과정을 즐기면서 목표를 이룰 것이다.^^*
"인생은 어찌 보면 이기고 짐의 연속이다.
이겼다(성공) 자만하지 않고 졌다(실패)하여 실망하지 않는다면
세상의 모든 일은 인생에서 기쁨(즐거움)의 요소들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기고 짐에 연연해 하지 않고 실력이 늘어감에 목표를 둘 일이다."
- by 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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