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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수 자활센터는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들의

    마음이 모여 이룬 작은 공동체입니다.


    이 곳 센터에서는 상록수 회원자녀가 아니더라도

    발달장애아들에게 방과후 교실을 열고 있습니다.


    특수학교나 학급, 학년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고요.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자연친화적인 수업으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진행됩니다.


    모든 수업은 무료이며 재료비는 받습니다.

    상시 운영되는 상록수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울러 이 곳 자활센터에서는 

    자활기금 마련을 위하여 중소기업 하청 일을 받아

    매일 자활센터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함께 하시고 싶으신 분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 상록수 주소: 고양시 일산구 마두1동 836-1번지

    ★ 상록수 전화번호: (031)904-8812

    ★ 팩스번호 904-8812

    ★ 후원계좌번호: 880601-01-092496 (상록수 곽경인)국민

    .......................................................................


    우리는 "후원"하면

    많은 돈을 기부해야만 하는 걸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천원, 이천원 또는 1~2만원 후원에서

    뭔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고 작은 액수라 민망하기도 하여

    후원을 주저하게 됩니다.


    후원의 의미는 이런 것이 아닌 가 저는 생각합니다.


    시냇물이 모여 강물을 이루고 강물이 모여 바닷물을 이루듯이

    작은 도움 손길 하나하나가 모여 큰 도움의 손길 되어

    가치 있는 사랑의 도구가 되는 것이라고...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형편을 너무도 잘 아시는 하나님은

    작은 도움 손길 하나하나를 값지게 여기실 거라 생각합니다.


    주위를 돌아보면 참으로 아픈 이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함께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그러나 우리네 인생살이가, 우리 마음(뜻)데로 되던가요 ...

    그래서 늘 조심스럽습니다.


    혹여라도 제가 전해드리는 "이웃과 함께하기"가

    회원님들의 마음에 부담이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나눔은

    자신의 형편(능력)안에서 행해져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이상의 행함은 도리어 선이 아닌 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오니 무엇이든 자신에게 주어진 형편(능력) 안에서

    이웃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을 절제함은 곧 자유를 누리는 일.

    그래서 절제는 성령의 열매이며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회원님들에게

    주님의 평화와 은혜가 가득하기를......^^*


         

 

출처 : 천상의 비밀
글쓴이 : J_카타리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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