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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민 신부님의 글을 접하고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부님의 글을 읽으면서
    때론 미소를 때론 눈물을
    때론 기쁨에 때론 감사함에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죽은 자와의 통공!
    “그것은 살아남아 있는 자(길동무님 같은 분들)를 통해
    이렇게 산 자와 통공하는 것이로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신부님은 이 땅위에 계시지 않지만
    신부님은 그렇게 성령을 통해 제 안에 오시어
    살아 숨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 해 주십니다.


    이것이 영생이로구나
    신부님은 이렇게 영생하시고 계시구나...
    참으로 가슴 벅찼습니다.


    역사는 이렇게
    죽은 자와 살아있는 자의 통공으로 쓰여지고 이뤄갑니다.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따르미(?)들이 있습니다.
    신조어를 빌려 말하자면 그런 사람들은 “누구누구의 '빠' "라 합니다.


    누군가를 추종한다거나 추앙하는 것은 결코 나쁜 것이라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인(그리스도인)은 이를 경계해야 합니다.
    이는 잘못하면 우상 숭배자가 되는 우(愚)를 범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안에는 이런 우(愚)로 인하여 많은 교조들이 생겨났으며
    끊임없는 변론과 분쟁으로 얼룩져 왔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독교인(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을 흠숭하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이곳을 찾는 분들이 민 신부님의 빠(?)들이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민 신부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느님 따르미로 사신 것처럼
    저를 비롯하여 이곳을 찾는 분들도 민 신부님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느님 따르미들로 살아가게 되기를 소망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공의와 긍휼과 용서와 사랑의 하느님을 전합니다 ^^*


    2007.09.22

    천상의비밀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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