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나라(신앙글)
★ 행동없는 신앙은 죽은 신앙이다
J_카타리나
2006. 8. 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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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보내드리는 글들은
회원님들께서도 묵상자료로 삼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보내드리옵니다.
보내드리는 글들이 회원님들의 신앙과 삶에 유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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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 없는 신앙은 죽은 신앙이다
신앙 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는 하느님께 대한 깊은 신심을 가져야 하고
기도를 열심히 해야 한다. 이와 같이 신앙심과 기도 생활은 우리 신앙인들에게
필수적인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는다면 신앙심과 기도는
모두가 헛된 것이다.
영성 신학자인 안토니 멜로 신부는 옛날 인도에서 내려오는 여우와 호랑이의
이야기를 통해서 이를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깊은 산 속을 걸어가고 있던 한 사람이 한쪽 다리가 없어서 절뚝거리며 다니는
여우 한 마리를 만났다. 그는 여우가 어떻게 산 속에서 먹이을 구해서 살 수 있는지
매우 궁금하게 생각했다. 사실 정상적인 짐승도 살아가기 힘든 산 속에서 한쪽
다리가 없는 여우가 살아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데 얼마 후에 한 마리의 호랑이가 사냥한 먹이를 물고 나타났다. 호랑이는
배가 부르도록 먹고는 나머지 부분은 그냥 놔두고 사라졌다. 그러자 한쪽 다리가
없는 여우가 나타나서 나머지 고기를 먹어치웠다. 그 다음날도 똑같은 일이 일어났다.
그 사람은 하느님께서 여우를 굶어죽지 않게 하시는 것을 보고 경탄을 금치 못하면서
"하느님께서 나에게도 먹을 것을 주실 것이니 그분을 믿고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며칠 동안 그곳에서 먹을 것을 기다리면서 앉아 있었다.
그러나 기다리던 음식은 나타나지 않고 갈수록 허기만 심해졌다. 그때 자신에게
말하는 한 음성이 둘려왔다.
"너는 잘못 이해하고 있다. 여우를 닮지 말고 호랑이의 행동을 배워라."
신앙은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돕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 주기 위해서 하느님의 도구가
되기를 요구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사도 바오로는 행동 없는
신앙은 죽은 신앙이라고 말했다.
출처: 성효경님의 홈에서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고린도전서1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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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는 것과 아는 것
어떤 사람이 神託에게 물었다.
이 그리스 아테네에서 제일 지혜로운 현자는 누구입니까?
그러자 신탁(신전에서 신의 계시를 받는사람)이 말하기를 아테네에서
제일 지혜로운 사람은 쏘크라데스라고 하였다.
이 말을 들은 사람이 쏘크라데스에게 찾아가서 신탁이 그러는데
" 당신이 우리 아테네에서 가장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합디다"라고 전하였다.
이 말을 들은 쏘크라데스는 "무슨 소리냐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미련한 자이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이 말을 들은 사람이 다시 신탁에게 찾아가서 쏘크라데스는 자기가 아테네에서
가장 미련한 자라고 말하던데 무슨 말인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신탁은 바로 그거다.
자신이 미련한 자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가장 현명할 수 있고 지혜로울 수가 있다라고
말하였다.
자신을 아는 것.
자신의 행위를 아는 것.
자신의 말하는 내용을 아는 것.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
이런 것이 자신을 아는 것은 아니다.
내가 왜 이 행동을 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
자신이 왜 이런 말을 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
자신이 왜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는 것 .
자신이 왜 이러한 질문을 하는지를 아는 것.
자신이 왜 이런 기도를 하는지를 아는 것.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은 예수를 죽여야 한다고 말하면서 그 이유가
하나님의 계명과 하나님을 모독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율법을
의지해서 예수를 죽인 것이다. 율법이 예수를 죽였다는 말이다.
그러나 예수를 죽이려는 의도는 따로 있다. 예수를 시기하기 때문이다.
나사로를 살리는 일로 인해 본격적으로 예수를 죽이려는 계획이 이루어지는데
나사로가 살아나는 것은 많은 사람이 보고 또그소문으로 인하여 민중들의 마음이
예수에게로 쏠리므로 자신들의 종교적 입지가 흔들리기 때문이다.
예수를 죽인 것은 예수의 일을 보고 그를 미워하는 미움이, 시기가 그를 죽였다.
미움이라는 감정이나 의식. 시기라는 감정이나 의식은 아담의 죄로 인해 인간이
물려받은 죄이다.
그러므로 이 죄가 예수를 죽인 것이다. 예수는 이 죄가 죽인 것이다.
가인이 아벨을 시기하고 미워하여 죽인 것처럼.
예수는 자신의 죄를 감추려는 사람들에 의해 죽었다.
모든 인간은 자신의 죄와 그 의도를 숨기려 한다.
하나님은 그들의 은밀히 감추어진 죄로 예수를 죽였고 이 은밀한 죄를 들어내기
위해서 예수를 살렸다.
왜냐하면 은밀한 죄가 드러나지 않으면 여전히 의인이라 하여 본질적인 죄를 알지
못하므로 죄사함을 받을 수없고 따라서 구원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은밀한 것을 자신에게 드러내자.
은밀한 것이 드러나면 창피하고 부끄러우며 추하다.
참된 용기는 자신을 인정하고 은밀한 의도를 드러내는 것이다.
천사처럼 가장하고 있는 사단의 마음을 드러내보라
주 앞에 치료받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추함을 드러낸 사람들이었다.
- 屍解仙 -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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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 없는 신앙은 죽은 신앙이다
신앙 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는 하느님께 대한 깊은 신심을 가져야 하고
기도를 열심히 해야 한다. 이와 같이 신앙심과 기도 생활은 우리 신앙인들에게
필수적인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는다면 신앙심과 기도는
모두가 헛된 것이다.
영성 신학자인 안토니 멜로 신부는 옛날 인도에서 내려오는 여우와 호랑이의
이야기를 통해서 이를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깊은 산 속을 걸어가고 있던 한 사람이 한쪽 다리가 없어서 절뚝거리며 다니는
여우 한 마리를 만났다. 그는 여우가 어떻게 산 속에서 먹이을 구해서 살 수 있는지
매우 궁금하게 생각했다. 사실 정상적인 짐승도 살아가기 힘든 산 속에서 한쪽
다리가 없는 여우가 살아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데 얼마 후에 한 마리의 호랑이가 사냥한 먹이를 물고 나타났다. 호랑이는
배가 부르도록 먹고는 나머지 부분은 그냥 놔두고 사라졌다. 그러자 한쪽 다리가
없는 여우가 나타나서 나머지 고기를 먹어치웠다. 그 다음날도 똑같은 일이 일어났다.
그 사람은 하느님께서 여우를 굶어죽지 않게 하시는 것을 보고 경탄을 금치 못하면서
"하느님께서 나에게도 먹을 것을 주실 것이니 그분을 믿고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며칠 동안 그곳에서 먹을 것을 기다리면서 앉아 있었다.
그러나 기다리던 음식은 나타나지 않고 갈수록 허기만 심해졌다. 그때 자신에게
말하는 한 음성이 둘려왔다.
"너는 잘못 이해하고 있다. 여우를 닮지 말고 호랑이의 행동을 배워라."
신앙은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돕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 주기 위해서 하느님의 도구가
되기를 요구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사도 바오로는 행동 없는
신앙은 죽은 신앙이라고 말했다.
출처: 성효경님의 홈에서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고린도전서1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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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는 것과 아는 것
어떤 사람이 神託에게 물었다.
이 그리스 아테네에서 제일 지혜로운 현자는 누구입니까?
그러자 신탁(신전에서 신의 계시를 받는사람)이 말하기를 아테네에서
제일 지혜로운 사람은 쏘크라데스라고 하였다.
이 말을 들은 사람이 쏘크라데스에게 찾아가서 신탁이 그러는데
" 당신이 우리 아테네에서 가장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합디다"라고 전하였다.
이 말을 들은 쏘크라데스는 "무슨 소리냐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미련한 자이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이 말을 들은 사람이 다시 신탁에게 찾아가서 쏘크라데스는 자기가 아테네에서
가장 미련한 자라고 말하던데 무슨 말인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신탁은 바로 그거다.
자신이 미련한 자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가장 현명할 수 있고 지혜로울 수가 있다라고
말하였다.
자신을 아는 것.
자신의 행위를 아는 것.
자신의 말하는 내용을 아는 것.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
이런 것이 자신을 아는 것은 아니다.
내가 왜 이 행동을 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
자신이 왜 이런 말을 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
자신이 왜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는 것 .
자신이 왜 이러한 질문을 하는지를 아는 것.
자신이 왜 이런 기도를 하는지를 아는 것.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은 예수를 죽여야 한다고 말하면서 그 이유가
하나님의 계명과 하나님을 모독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율법을
의지해서 예수를 죽인 것이다. 율법이 예수를 죽였다는 말이다.
그러나 예수를 죽이려는 의도는 따로 있다. 예수를 시기하기 때문이다.
나사로를 살리는 일로 인해 본격적으로 예수를 죽이려는 계획이 이루어지는데
나사로가 살아나는 것은 많은 사람이 보고 또그소문으로 인하여 민중들의 마음이
예수에게로 쏠리므로 자신들의 종교적 입지가 흔들리기 때문이다.
예수를 죽인 것은 예수의 일을 보고 그를 미워하는 미움이, 시기가 그를 죽였다.
미움이라는 감정이나 의식. 시기라는 감정이나 의식은 아담의 죄로 인해 인간이
물려받은 죄이다.
그러므로 이 죄가 예수를 죽인 것이다. 예수는 이 죄가 죽인 것이다.
가인이 아벨을 시기하고 미워하여 죽인 것처럼.
예수는 자신의 죄를 감추려는 사람들에 의해 죽었다.
모든 인간은 자신의 죄와 그 의도를 숨기려 한다.
하나님은 그들의 은밀히 감추어진 죄로 예수를 죽였고 이 은밀한 죄를 들어내기
위해서 예수를 살렸다.
왜냐하면 은밀한 죄가 드러나지 않으면 여전히 의인이라 하여 본질적인 죄를 알지
못하므로 죄사함을 받을 수없고 따라서 구원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은밀한 것을 자신에게 드러내자.
은밀한 것이 드러나면 창피하고 부끄러우며 추하다.
참된 용기는 자신을 인정하고 은밀한 의도를 드러내는 것이다.
천사처럼 가장하고 있는 사단의 마음을 드러내보라
주 앞에 치료받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추함을 드러낸 사람들이었다.
- 屍解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