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_카타리나 이모저모
나는 새생명으로 호흡하기를 원하노라
J_카타리나
2006. 6.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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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에 대해 전부 아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깨달아 알고 있는 하나님은
그야말로 티끌만한 앎일게다.
그러나 내가 깨달아 알고 있는 하나님에 대해서
티끌만한 앎일지라도 내게는 참으로 중요하다.
그 앎은 내 삶의 힘(원동력=능력)이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하나님에 대한 앎이 티끌만할지라도
하나님에 대한 티끌만한 앎을
다른 이들에게 알리고 싶다.
다른 이들에게도 삶의 힘이 되길 바라기에...
혹자는 말하기를
기독교인들은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을 반복하여 말한다고 한다.
기독교인들이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을 되풀이하게 되는 것은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이 많기 때문이다.
나는 이를 나무라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교과서를 통해서 얻은 지식은 대부분 일반일 수 밖에 없는거라고...
학문을 통해서 배운 지식도 대부분 그러하지 않은가.
나는 기독교인들에게도 말하고 싶다.
성경을 교과서 공부하듯이 하지 말라고.
하나님을 알아감은 지식을 쌓아감이 아니라
깨달음(지혜)을 얻는 것이며 나(자기)를 찾는 것이기에.
나는 누구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자녀)이 된 영의 사람이 아니던가..
그러하기에 나는 오늘도
둘째 아담인 예수께서 주신 새생명으로 호흡하기를 원하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