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_카타리나 이모저모
★ 성령 충만한 교회는?
J_카타리나
2006. 5. 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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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듭난 자 / 카타리나
나도 나를 모르는데
어찌 남이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는가?
나도 나를 모르는데
어찌 내가 남을 알 수 있기를 바라는가?
그러고보니
나를 아는 자
오직 나를 존재케 하시는 분
하나님뿐이로세.
나를 알고 나를 존재케 하는 그 분이야말로
참 나로구나.
나를 알고자 나를 찾으니
나를 존재케 하신 그 분이 내 안에 계시네.
그 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죽은 자였던 내가 산자 되어
첫째 아담에서 둘째 아담으로 거듭났도다..
나는 성령으로 거듭난 자!
그 분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 분의 신령한 아들이 되었어라.
부활하신 그 분으로 말미암아
내 영은
떡(말씀)과 포도주(하나님의 영=성령)를 마시며
영생을 누리며 살리라...^^*
- 카타리나 -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나이다."(요한17:3)
.......................................
둘째로
성령 충만에 대한 나눔입니다.
성령은 하나님께서
세상에 있는 산 자(하나님의 아들=성도)들과 함께 하시면서
산 자(하나님의 아들=성도)들을 악에서 지켜주시고 사탄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돕기 위해 오신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바울 사도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엡 5:18)라고 하신 것은
성도는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산 자들이니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여
성령이 주시는 생명으로(하나님의 영)로 가득 채워 사탄의 유혹에 빠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저는 묵상을 하는 동안 산 자인 제가 죽은 자처럼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몇날 며칠을 참으로 곤고하게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에 왜 내가 자주 죽은 자처럼 살아가게 되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생을 가져다 주는 생명과 대신 죽음(사망)을 가져다주는 선악과로
채우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는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하셨으며. (요한복음17:3)
예수의 기쁨을 우리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기 위하여
아버지께 가신다 하였습니다.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요한17:13)
예수님의 기쁨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께서 예수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예수를 보내신 자 참 하나님을 알게 함으로써 영생을 얻게 하시는 것이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죽은 자(첫째 아담)들을 산 자(하나님의 아들)들로
태어나게 하기(낳기)위해 겪어야만 했던 산고(産苦)를 기쁨으로 기꺼이 담당하셨습니다.
이렇게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시는 것이 주님의 큰 기쁨이시기에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영생한 자=산 자)도 예수를 통해 받은 영광(영생)을
모든 이에게 전하여 영생을 얻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 분의 은혜로 말미암아 영생의 큰 기쁨과 평안을 얻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성령의 능력(하나님영의 기운)으로 가득차게 되어 기쁨과 평안으로 넘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 이란
하나님의 자녀들이 매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간구한 기도에 힘입어 그리스도인의 영이 성령의 능력(하나님의 영=기운)으로
가득 채워짐을 말하는 것입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태7:7)
성경은 말하기를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사람은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뻐한다 하였습니다. (에베소서 5:19~21, 빌립보서 4:4~7)
그러므로 영생을 얻은 그리스도인은
마음 속에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풍성히 거하게 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성령에 힘입어
기쁨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해야 합니다. (골로새서 3:16~17)
따라서 성령 충만한 교회는
예배당이 크고 성도수가 많아 성도들 서로가 누구인지조차도 모르고 교회 안에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와 망령된 자가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 그런
교회가 아니라
예배당이 크고 작고 성도수가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성령의 능력(하나님 영의 기운)으로 가득한 성도들이 모여 서로의 신뢰 속에서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아 고난과 어려움을 겪는 성도와 이웃을 사랑으로 돌보고
혹여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나 망령된 자가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교회일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산 자(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었지만
온전히 부활한 자와 구원을 이룬 자는 아닙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거듭난 기독교인이
영생을 주는 생명과 대신에 죽음(사망)을 가져오는 선악과만을 먹게 된다면
산 자가 아닌 죽은 자처럼 살다가 종국에는 영벌에 처해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예수 안에서 예수 가르침대로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성령님의 도우심에 힘입어 세상의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유혹들을 물리치고 끝까지 인내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께서 광야에서 물리치셨던 시험들을 마음 판에 새겨 두소서)
죽음을 불러오는 선악과는 바로 정죄와 저주, 음란과 부정, 사욕과 악한 정욕,
거짓말과 원망함, 탐심인 우상숭배 등이며(골로새서3장, 요한계시록22:15)
영생을 가져다 주는 생명과는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과 용서와 사랑등입니다.
“생명 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차지하려고, 그리고 성문으로 해서 도성에 들어가려고,
자기 겉옷을 깨끗이 빠는 사람은 복이 있다. 개들과 마술쟁이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을 사랑하고 행하는 자는 다 바깥에 남아 있게 될
것이다. “ (표준새번역 요한계시록22:14~15)
저를 비롯하여 모든 이들이 세상에 있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영생의 생명과를 먹고
성령의 능력(하나님 영의 기운)으로 가득하여 영생의 기쁨을 누리며 살다가
하나님께서 계시는 본향으로 입성하시게 되기를 소망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공의와 긍휼과 용서와 사랑의 하나님을 전합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라디아서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