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_카타리나 이모저모
[스크랩] ★ 카타리의 '율법에 대한 생각' 2탄 ★
J_카타리나
2005. 10. 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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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가 주님의 은혜 가운데
여러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통해 얻게 된 '율법에 대한 생각'2탄 입니다.
구약은 예수의 육체의 법을 말하며,
신약은 예수의 부활의 법을 말합니다.
따라서 구약은 육이므로 죽고 신약은 영이므로 살아야 합니다.
즉 성령이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가지고 오셔서 적용해 주심으로써.......
신구약은 모두 생명이 되었습니다.
칼빈은 구약을 복음이라고 하고, 발트도 구약을 복음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루터만이 율법과 복음을 나누었을 뿐..
아브라함의 언약도 복음이며,
구약의 언약이 다 복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모세 글을 모두 율법이라 할 수 없으며
모세 당시의 토라는 구약의 복음이였다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예수 도래 전이라고 하여서...
십계명과 언약을 그림자면으로 율법으로 묶었지만,
예수그리스도에서 완성됨으로써......
구약 율법이상의 전체적 상은 완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예수를 율법의 완성이요. 마침이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신구약 말씀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조명하여 완전한 영적 이상을 실현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와 율법에서 해방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인은 생명의 나라에 들어서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죄와 율법의 노예가 아닌
생명 안에서 왕노릇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왕노릇하면서 그리스도인은
생명의 말씀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오직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
끝까지 믿음을 굳게 지켜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야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공의와 긍휼과 용서와 사랑의 하나님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