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5장 19~24절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개역개정 요한복음 5 : 19~2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지 않고서
아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께서 하시는 것을 아들도 그대로 할 따름이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시어
당신께서 하시는 모든 것을 아들에게 보여 주신다.
그리고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들을 아들에게 보여 주시어,
너희를 놀라게 하실 것이다.
아버지께서 죽은 이들을 일으켜 다시 살리시는 것처럼,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이들을 다시 살린다.
아버지께서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시고,
심판하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넘기셨다.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공경하듯이 아들도 공경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공경하지 않는 자는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않는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이는 영생을 얻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다.
(가톨릭 요한복음 5 :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