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경말씀

신명기 1장 16~18절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J_카타리나 2020. 11. 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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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때에 너희의 재판장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너희의 형제 중에서 송사를 들을 때에 

쌍방간에 공정히 판결할 것이며 

그들 중에 있는 타국인에게도 그리 할 것이라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할 때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차별 없이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하지 말 것이며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이 있거든 

내게로 돌리라 내가 들으리라 하였고

내가 너희의 행할 모든 일을 

그 때에 너희에게 다 명령하였느니라.

(개역개정 신명기 1 : 16~18)

 

또한 그때에 나는 너희의 판관들에게 명령하였다. 

‘너희 동족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잘 듣고 의롭게 재판하여라. 

동족뿐 아니라 동족과 이방인 사이도 그렇게 하여라.

너희는 재판할 때에 한쪽을 편들어서는 안 된다. 

낮은 자의 말이나 높은 자의 말이나 똑같이 들어 주어라. 

재판은 하느님께 속한 것이니 사람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고 너희가 감당하기 힘든 송사는 나에게 가져오너라. 

내가 그것을 들어 주겠다.’

그때에 나는 이렇게 너희가 해야 할 모든 일을 명령하였다.”

(가톨릭 신명기 1 :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