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나라(신앙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J_카타리나 2020. 9. 1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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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 1)

창세기 1 1절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말씀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권리를 찾아드려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성경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속성을 찾아 하나님을 이해하며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독립성,자존성, 전능성, 편재성, 무한성, 불변성,- - - - - -
하나님의 속성을 이해하려고 열심히 분석하여 배우려 하고 있으나
그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여 일하시는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려고 일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들어 섬기는 것 같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치료의 하나님, 용서의 하나님, 기도를 들어 주시는 - - - -

 

오늘 우리가 창세기 1:1절에서 하나님께 찾아 드리려는 것은
하나님 권리를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 하셨다고 믿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무엇을 만들었다면 그 모든 소유권은 누구의 것입니까?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생활에 필요한 어떠한 것을 특별히 만들어 내면
법으로 소유권을 가지려고 특허권을 신청하여 가지게 되며
이러한 소유권을 인정받아 많은 경제적인 부를 누리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 누구도 이러한 것에 대하여 복제하여 사용하면 법적인 처벌을 받는 것입니다


이러한 법적인 처벌을 받는 것 같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주 만물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가지신 특허권을
사람들이 도전하여 창조의 질서를 무너뜨리면 그에 대한 징계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창조된 온 우주 만물이 주어진 자리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있다"라고 하십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거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가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맗씀이 세계까지 이르도다 

하나님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19:1-4)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은 교만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이기는 싸움을 하려고 힘을 쓰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권리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하며 도전하여 하나님의 자리에서 끌어 내려서 믿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창조의 권리를 인정하지 아니하는 것은
창조 속에서 주어진 모든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창조의 질서가 무너진 곳에서는 무질서로 인한 범죄와 고통과 파괴가 있을뿐입니다 

이러한 원인은 하나님 혼자만이 소유하시는 고유의 권한인 창조의 권한에 대하여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이 천사가 타락하여 사탄이 된것 같이
인간이 가진 지식으로 하나님의 창조의 권한에 도전하여 질서를 파괴하는 삶으로인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좋아지는 것 같으나 날마다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삶에서 주어진 질서는 무너뜨릴 수 없는 불변의 진리와 같은 것입니다
이러한 불변의 진리를 보존하는 것을 가르치려고
우리에게 가정을 허락하셔서 삶 속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교훈을 하셨습니다 

 

남녀가 한 가정을 이루어 남편으로, 아내로, 부모로, 자녀로, 형제 자매 속에서

이웃한 사람들 속에서, 주어진 공동체 속에서 마땅히 가져야 할 질서가 있습니다 

믿음이 있으며 신뢰가 있어야 하며 사랑과 헌신 섬김과 나눔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질서 속에서는 자연스러운 평안과 안녕의 삶이 있을 것인데
왜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살인 불안과 초조 염려와 근심, 걱정, 짜증,시기, 질투, ---

이러한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납니까?


이러한 것들은 우리 속에서 끝일줄 모르는 인간의 욕심이 불러오는 죄성들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곧 나를 영원한 형벌로 이끌어 가는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에 욕심이 없다면 , 주어진 것에 만족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과연 욕심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죄를 지으며 살아갈 것 같습니까?
아마도 이러한 죄를 짓는 삶은 아니 살 것입니다


주어진 삶에 만족을 가진자는 그 속에 창조주의 권리를 인정하는
가장 작은 한 부분을 인정하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을 말한다면
내가 오늘 하루 산다는 것은 

나의 생명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을 누리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을 살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나의 생명의 창조주인 것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입니다


나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주신 하루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사명의 삶을 살기를 원하는 삶을 살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면 당연히 주신 말씀에 대한 순종의 삶을 살려고 할 것입니다 

생명의 주관자가 허락하신 하루의 삶을 살아가는 사명의 삶을 

살아가는 하루 속에 죄를 지으며 살려고 힘쓰며 노력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의 욕심을 이루려고 투정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말씀을 부정하면서
나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위한다는 일을 계획하지 아니 할 것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삶 속에서 창조주를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삶을 사는 것과
내가 주인이 되어 내가 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위한다는 명목의 삶을 살아가는 것은 

전혀 다른 삶의 내용이 되는 것입니다


혹시 지금 내가 주를 향하여 부르짖는 기도의 내용이
내가 계획한 일을 형통하게 복을 주셔서 이 일로 인하여
하나님을 향한 나의 기도의 응답으로 나의 믿음이 크고 복을 받았다는 것을 증거하는 

간증하려는 것입니까?
내가 복을 받아 잘 된 것을 간증하고 다님으로
주님께서 기뻐하실 것으로 생각을 합니까?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주어진 삶의 환경 속에서 낮아지고 겸손함으로
다른 사람을 향하여 섬김과 봉사로 돌보는 마음으로 자기를 낮추는 사람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마음을 보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다른 그 무엇보다도 나의 생명이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을 인정하는 삶을 사는 자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재능을 가지고 나의 만족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주관자를 기뻐하게하시려고 힘써 살아가는 자를 찾으시는 것입니다
생명의 주관자를 기뻐하게 하는 삶은 어떠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일까요?


나의 생명의 특허권을 가지신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나의 생명이 나의 것이 아닌 것을 고백하면서 저의 삶을 돌이켜 보았습니다


저의 삶을 돌이켜 보니 나의 삶의 주인은 항상 내가 주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평탄하고 부유한 것이 아니라 어렵고 힘든 날들이었으며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 보아도 환하게 웃어본 기억이 떠오르는 순간이 없습니다
그 환경 속에서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나의 속에서 일 나는 울분을 화를 다 토하며 혈기를 부리고 죄를 쌓고 살았습니다 

원망과 불평을 매일 같이 쏟아내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찾기 보다는 주위에있는 친구들을 찾아 하소연하며 어울려 다녔던 

어둠의 길을 걸었다는 것입니다
친구는 나의 말을 들어주며 나의 마음의 응어리를 같이 해소하려고 같이 소리를 질러주기 때문에 

나를 가장 잘 이해하는 것으로 같이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그 때 믿음이 없었습니까? 예수를 믿지 아니한 것입니까?
나는 모태 신앙인으로 외형적으로는 무혐의의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다만 내가 배워서 알고 있었던 하나님, 예수님은
사랑의 하나님으로, 복을 주시는 하나님으로, 기도하면 응답해 주시는 분으로 믿었습니다

죄를 지어도 다 용서해 주시는 분으로 믿었기에 죄를 지어도 당당했습니다
! 용서를 당연히 해 주실 것으로 배웠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위의 사람들이 특히 교인들이 나를 모르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었으니
사람을 속이면 다 되는 것으로 생활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돌이켜 볼때

나의 기도를 응답하지 아니하신 것은 

나를 올바른 믿음으로 인도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손길이었다는 것을 이제 깨달아 알게 된 것입니다

주어진 그 환경 속에서 내가 바라 볼 것은 오직 하나님뿐인 것을 알게 하시려고
주어진 말씀을 바로 깨달아 그 환경 속에서 기뻐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쉬지 아니하고 기도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제가 지금 엄청난 복받은 것을 증거하는 사람이 되어있을 것인데 

그러지 못한 말씀에 대한 불순종의 삶을 살았으며
하나님의 손길과 하나님의 눈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사람을 의식하며 살았으며
나의 마음을 감정 그대로 표현했던 내가 주인이 되어 살았던 죄인으로 살았던 것입니다


그 수많은 연단의 삶은 나를 훈련하여 하나님께서 나를 마땅히 행하여야할 사명을 감당할 사람으로 

사용하시려고 훈련을 위하여 주신 환경이었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훈련이 없이 군인이 전쟁터에 나가 싸워 승리를 할 수 없기에 영적 전투장에서 

내게 적을 물리치기 위한 훈련을 받아야 했기에 나에게 주어진 환경이었다는 것입니다


만약 제가 그 때에 하나님의 손길을 알았었다면 

하나님께 대한 말씀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영적인 단단한 훈련을 잘 받아 영육의 강건한 축복을 받았을 것이었는데 

내가 배워 알고 있었던 하나님을 잘못 배웠고 잘못 알았으며 

내가 말씀을 가까이하여 깨달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우치지 못한 어리석은 생각으로
죄 가운데 살았던 것입니다


영적인 눈이 열리지 아니하여 주어진 환경이 무엇을 뜻하여 

주어진 것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나에게 주어진 삶 속에서 알지 못하게 된다면
우리는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향하여 순종하는 것 보다는 

원망과 불평으로 불순종의 삶을 살게 됩니다


불순종의 삶을 살아가면 끝내는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삶이 되지 못함으로
나의 생명을 만드신 생명의 특허권자께서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깨닫지 못하고
그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는 삶의 전체를 허비하는 어리석은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이 땅에서 복되고 훌륭한 삶을 살았다 하여도
생명의 창조자께서 나를 창조하신 그 이유와 목적을 알지 못한 삶을 산다는 것은
헛된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삶을 살았다는 것은 복된 삶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사명을 감당한 상급이 하나도 없는 헛된 것입니다


나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어려움과 고난의 환경이
나의 죄로 인한 것인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영적 연단의 훈련인 것인지 

분명하게 구분하여 주님 앞에서 자신을 바로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어렵고 힘든 삶이 죄로 인하여 일어나는 것이면 회개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나를 영적인 훈련장으로 이끄시는 손길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기뻐하며 감사하며 쉬지말고 기도하시며 성령을 소멸치 마시고
악은 어떠한 모양이라도 버리시고
예수 안에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결단하시고 엎드리세요 

에스더의 고백과 같이 죽으면 죽으리라고 엎드리시면
예수님의 말씀으로 약속하신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엎드리시면
일용할 양식은 공급하십니다 

훈련 받는 군인은 매일의 양식을 공급 받습니다 

그러나 훈련이 끝나면 사명을 위하여 주시는 각양의 은사와 능력으로
세상을 이기고 다스릴 권세를 주실 것입니다


이 모든 권세는 이 일을 이루시려는 나의 생명의 주권자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나의 죽고 사는 것은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셔야 

내가 하나님 앞으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기 전에는 그 누구도 갈 생명이 없습니다


어렵고 힘이드는 과정이며 캄캄한 어두움에 들어 있을수록

오직 하나님만 찾고 부르짖으며 엎드리세요
훈련이 끝나면 승리할 사명의 처소로 보내주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생명의 주권자이신 

하나님 앞에 생명을 놓아드리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나의 생명을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나의 생명을 통하여 이 땅에서 영광 받으실 사명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명을 감당하고 주님 앞에 서는 자들이 되어
착하고 충성된 자들에게 주시는 상급을 다 받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truelightchurch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