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지킴이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하여 훼손되고 있는 거문도

J_카타리나 2020. 7. 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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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일부분으로

자연공원법의 보호를 받고 있는 곳인데

낚시 관련 예능무대가 된 뒤

낚시꾼이 몰리면서

이들 중 일부로 인해

거문도가 훼손되고 있다네요. ㅠ ㅠ

전남 여수 거문도에서 살펴본 한 갯바위. 구멍이 뚫리다가 바위가 아예 갈라졌다. 김홍준 기자

거문도는 청정지역인데

낚시꾼이들이 와서

갯바위에 구멍을 뚫어

납으로, 공업용 볼트로 박아

갯바위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납으로 인해 수산물에까지

폐해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거문도 갯바위 밑에 쌓인 플라스틱병. [사진 국시모]

그뿐만아니라

녹슨건전지, 온갖 플라스틱병 등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네요.

더 늦기 전에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듯

https://news.v.daum.net/v/20200718002223618

 

거문도의 눈물.. 성한 바위가 없다

청정지역이자 어종의 보고 거문도. 하지만 그곳 갯바위는 성한 곳이 없다. 사람이 발 디딤 할 수 있거나 앉아 있을 수 있는 곳이라면 구멍이 나 있다. 그곳에 납이 채워져 있다. 볼트가 박혀 있다

news.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