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_카타리나 마음조각

인생이란 말하는 대로 되어간다.

J_카타리나 2020. 4. 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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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씨는 오랜 무명기간을 거친 끝에 지금의 자리에 이르렀다.

그도 무명시절에는 꽤나 까칠하고 부정적인 타입이었던 모양이다.

그것 때문에 선배들로 부터 야단을 맞기도 했다는 걸 보면 말이다
그러던 중, 어느 시점에서 그는 변화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주어진 역할이 하찮은 것일지라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자,
그리고 겸손하고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이 되자' 라고 결심하고

실천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러자 조금씩 성장하더니 어느새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인물이 되었다고 한다.


그는 <무한도전>에서 그런 스토리를 노래 가사에 담아

'말하는 대로'란 제목을 붙였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노래에 감동을 받았던 걸로 기억한다.

그의 사례는 좋은 태도와 좋은 언어습관을 갖는
것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얼마나 성장시키고 성숙하게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중에서-


유재석의" 말하는대"로 의 가사


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 되지 왜 난 안 되지 되뇌었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그러던 어느 날 내 맘에 찾아온 작지만 놀라운 깨달음이
내일 뭘 할지 내일 뭘 할지 꿈꾸게 했지
사실은 한 번도 미친 듯 그렇게 달려든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봤지 일으켜 세웠지 내 자신을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눈으로 본 순간
믿어보기로 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걸 알게 된 순간
고갤 끄덕였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알지 못했지 그 땐 몰랐지


이젠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멈추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 너의 길을 가


주변에서 하는 수많은 이야기 그러나 정말 들어야 하는 건
내 마음 속 작은 이야기 지금 바로 내 마음속에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될 수 있다고 그대 믿는다면

마음먹은 대로 내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그대 생각한 대로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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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태도와 좋은 언어습관을 갖게 되기를 바라면서...'


https://youtu.be/s6_qBwI7JM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