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글
[스크랩] 오늘 어떻게 사느냐? 가 내일의 답이다.
J_카타리나
2016. 3. 24. 19:26
728x90
◆ ‘오늘 어떻게 사느냐?’가 내일의 답이다. ◆
대개 사람들은 ‘인생에 정답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인생엔 정답이 있다. 그 정답은 자기가 쓰는 것이다.’라고 늘 말씀하셨습니다.
‘장사꾼이 새벽에 부지런히 일어나 준비하고,
손님이 오면 강아지처럼 뛰어나가 반기면, 그 장사꾼은 망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의 내일이 궁금하면, 그가 오늘 어떻게 사는지 보면 알 수 있다.’는 겁니다.
요컨대, ‘오늘 어떻게 사느냐?’가 내일의 답이라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가장 많이 하신 말씀은
“좋은 날만 계속되면 건조해져서 못쓴다.
햇볕만 늘 쨍쨍해 봐라. 그러면, 사막이 되고 만다.
비도 오고 태풍도 불어야 나쁜 것도 걸러지는 법이다”라는 것입니다.
(출처: 좋은생각)
위의 글은 방송작가 ‘송정연, 송정림’자매가 펴낸
‘아버지는 말하셨지’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두 자매의 아버지는 구구절절히 옳은 말씀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잠언서에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마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27:1)’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할 것이고,
하루의 괴로움은 그 날에 겪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어제의 일을 반성해보고,
장차 해야 할 일과 미래의 꿈을 설계해보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오늘 성실하게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일’은 하나님께서 허락해야 살 수 있는 시간입니다.
(학운교회 물맷돌)
|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