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All/탁구이야기
[스크랩] 2016-02-27
J_카타리나
2016. 2. 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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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은 김종찬샘의 새로운 모습을 보았네요. 이돈영샘과 짝을 이룬 복식조는 무적이었네요.
조재무님(3부)도 복식조에서 패한 뒤 씁쓸히 지켜 보고 있네요.
공을 끝까지 지켜보고 있는 김종찬샘, 회전을 확 걸어버리네요..
쟤네들 오늘 일 내겠는디? 이거 왜 이러지..여지없이 무너지는 롱핌플 복식조....
김종찬샘의 무시무시한 스매싱,, 일명 "깡패스매싱"에 당했네요.
다음은 우리 차례예요. 준비하자고요.
준비는 열심히 했는데......이번에는 페이크성 너클 서브에 당하고 말았네요. ㅎㅎㅎㅎ
아빠처럼 스매싱을 때려 볼까나.....열연중입니다.
이돈영샘이 승리를 자축할 줄 미리 알고 베지밀 한 박스 사 왔네요.
파란바람(정헌호)은 두 개씩 먹었네요. 그러면서 어찌 살을 뺀다고........
탁구와 함께 즐거운 주말 밤을 보냈습니다.
출처 : 파주스타디움 온누리탁구동호회
글쓴이 : 파란바람(정헌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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