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나라(신앙글)

내가 고쳐 주마

J_카타리나 2008. 2. 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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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말한다. 땅을 돋우고 돋우어서 길을 내어라.

나의 백성이 걷는 길에 거치는 것이 없게 하여라." 

 지극히 높으신 분, 영원히 살아 계시며, 거룩한 이름을 가지신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비록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나,

겸손한 사람과도 함께 있고,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는 사람과도 함께 있다.

겸손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서 그들에게 용기를 북돋우어 주고,

회개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서 그들의 상한 마음을 아물게 하여 준다. 

나는 사람들과 끝없이 다투지만은 않는다. 한없이 분을 품지도 않는다.

사람에게 생명을 준 것이 나인데, 내가 그들과 끝없이 다투고 한없이 분을 품고 있으면,

사람이 어찌 견디겠느냐? 

 

사람의 탐욕스러운 죄 때문에 내가 노하여 그들을 쳤고,

내가 노하여 나의 얼굴을 가렸다.

그래도 그들은 마침내 나를 거역하고 제 마음에 내키는 길로 가버렸다. 

 

사람의 소행이 어떠한지, 내가 보아서 다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을 고쳐 주겠다. 그들을 인도하여 주며, 도와주겠다.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겠다. 

 

이제 내가 말로 평화를 창조한다.

먼 곳에 있는 사람과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에게 평화, 평화가 있어라."

주께서 약속하신다.

"내가 너를 고쳐 주마." 

 

그러나 악인들은 요동하는 바다와 같아서 고요히 쉬지 못하니,

성난 바다는 진흙과 더러운 것을 솟아 올릴 뿐이다. 

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악인들에게는 평화가 없다."  (표준새번역 이사야57: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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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표준새번역 누가복음2:14)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표준새번역 마가복음 2:17)


    천상의비밀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