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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v.daum.net/v/20210123180147542

 

"꼭 결혼해야 애 낳나요?" 비혼 선택한 2030, 저출생 해법을 되묻다[헤븐]

[헤븐] 2030, 4명 중 1명이 비혼을 선택하는 시대 “이제 비혼(非婚)은 현실이에요. 비혼이 아니라 결혼을 결심해야 하는 시대인거죠. 경제적인 이유도 있지만 개인이라는 삶의 단위를 가족으로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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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결혼과 비혼에 관한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이런 글들을 읽을 때면 머리가 복잡해온다.

과연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그러나 그가 마음을 정하고 또 부득이한 일도 없고 자기 뜻대로 할 권리가 있어서

그 약혼녀를 그대로 두기로 하여도 잘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결혼하는 자도 잘하거니와 결혼하지 아니하는 자는 더 잘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7 : 38~39)

 

"그러나 마음속으로 뜻을 단단히 굳히고 어떠한 강요도 없이 자기의 의지를 제어할 힘이 있어서

약혼녀를 그대로 두겠다고 마음속으로 작정하였다면, 그것은 잘하는 일입니다.

이와 같이 자기 약혼녀와 혼인하는 사람도 잘하는 것이지만, 혼인하지 않는 사람은 더 잘하는 것입니다. "

(가톨릭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7 : 38~39)

 

바울 사도도 결혼하지 않는 사람이 더 잘하는 것이라 하셨다.

그러나 이는 신앙과 결부 되어있다.

 

현 시대의 젊은 사람들이 비혼을 선택하는 이유는

대부분 경제적인 이유와 비혼이 결혼보다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다.

 

바울 사도는 말씀하기를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 라고 하였다.

 

과연 현 시대의 상황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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